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 Joyland
우리는 매일, 아니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오늘은 무엇을 할까에서부터
바지를 입을 것인가. 스커트를 입을 것인가.
영화를 볼 것인가. 연극을 볼 것인가.
바다로 갈 것인가. 산으로 갈 것인가.
강아지를 기를 것인가. 고양이를 기를 것인가
이 쪽인가. 저 쪽인가.
어떤 사소한 것은 선택이 잘못되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평생에 고쳐 못할 잘못된 선택도 있을 수 있다.
때론 대수롭지 않게 선택한 것이 후회로 연결되기도 하고
지혜와 현명한 분별력을 요구하는
난감한 기로에서 선택해야 할 입장에 서기도 한다.
선경지명이 있다면 앞 일을 예측하고 바른 선택을 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선견지명이란 아무에게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직관이나 예측이란 믿을 게 못되어서.....
우리는 선택할 자유가 있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한다.
시행착오를 통해서 깨닫고 경험적으로 지혜를 얻기도 하는데
한 번의 시행착오도 없어야 하는 중요한 선택도 있다.
진로나 배우자 선택은 아주 신중해야 한다.
신앙. 건강. 성격. 능력. 경제력. 배경. 용모 .....
무엇에 기준을 두고 선택하느냐에 따라 평생이 좌우 된다.
이런 말이 있다
"얼굴이 아름다운 아내와 살면 3년이 행복하고
마음이 어진 아내와 살면 30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아내와 살면 3대가 행복하다."
이런 때는 성경에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잠언 3:5-6.
마침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가가온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자유대한민국의 존망이 좌우된다.
이건, 정말 중요한 선택인데
평생이 아니라 영원을 좌우하는 선택....
영원한 천국이냐...... 영원한 지옥이냐.....
모든 판단과 선택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면 실패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