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 예순 다섯번째 묵상 겔러리
멸망에 이르는 죄
어느 초등학교 어린이가
하나님의 기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육지같이 건넌 이야기를 했다.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이 말씀하기를
"그건 이적도 기적도 아니에요
3피트(91.438센치)의 얕은 홍해물을 건넜는데 무슨 기적이에요?"
그러자 학생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능력을 찬양합니다
3피트의 물에서 애굽의 병거와 마병과 그 정예부대를 모두 수장시켰으니까요" *^^*
벌써 40년전쯤 신신학을 한다는 어느 신학생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넌 것은 홍해가 아니라 갈대밭이었다.
reed를 잘못 표기해서 Red Sea로 둔갑했다는 것이었다.
즉 갈대바다가 홍해로 잘못 해석되었다는 말이었다.
★(출애굽기 14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신 일과
애굽의 모든 군대를 홍해에 수장시킨 일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의 동정녀탄생을 부인하는 사람도 있고
동성애자들을 반드시 죽이라고 레위기 20장13절에 말씀했는 데도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말하는 목사도 있단다.
일점 일획도 변개할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 마음대로 가감하고
제 생각대로 해석할 수 있는지... 그러하여 이단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지금 누구의 사주를 받고 있는지 모른다.
공교한 말로 믿는 사람을 호려서 진리를 혼잡케 하고 혼란을 일으켜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떨어지게 하는 사단의 계략이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고
그래도 되는 것 처럼 죄를 정당화하게 하고 합리화하게 하여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이간시키는 것이다.
*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풀라고 하신다.
*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ㅡ시49:20
*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ㅡ베드로후서3:16
진실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져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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