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봄부터 9월초까지 미국에 있으면서 찍어 두었던 하늘입니다
비행기가 떠 있는 하늘은 LA의 온타리오 공항이 가까운
작은 딸이 살고 있는 치노에서 찍은 것입니다 하루에도 셀 수 없을 만큼
비행기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중부지역엔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하늘이 순식간에 변해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곤 합니다
큰 딸이 이사하는 날 스프링 필드에 진입해서 찍은 하늘사진
큰 딸이 쎈트 루이스에서 스프링필드로 이사한 날은
이삿짐을 다 싣고 출발할 때까지는 날씨가 좋았는데 그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폭우가 쏟아져서
전선주가 넘어지고 나무가 부러지는 등 소동이 일어났었다는군요
폭풍이 올려고 지금 하늘엔 세 가지 색의 구름이 보이지요?
이삿집 싣고 프리웨이로 세 시간 반동안 오는 중에 폭우가 세 차례나 쏟아 졌는데
마치 자동차 워시하는 곳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았지요 운전이 무척 겁났어요
언제 폭우가 쏟아졌느냐는 듯 맑게 개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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