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9 22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 역사상 가장 급속히 퍼졌다가 가장 급속히 사그라진 사상이 있다. 공산주의 사상이다. 한때 많은 사람들이 따른 공산주의는 100년도 안 되어 거의 몰락했다. 공산주의의 극단성과 폭력성이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자본주의도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오용된 자본주의는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 등 여러 부작용을 낳는다. 사람이 추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품과 뜻이다.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는 삶은 아무리 성공해도 허무한 삶이다. 복된 성공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성공이다. 복된 인생을 원하면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 꽃이 피면 아름답지만 금방 시든다. 인생의 영화도 마찬가지다. 고난의 바람이 불면 인생의 영화는 금방 사라진다. 나중에는 어디에 있었는지 알지 못할 정도이..

1%의 신앙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1%의 신앙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바다에는 10만 3,000 종류의 조개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우리가 아는 진주를 만드는 조개는 대략 1만 5,000 종류라고 합니다. ‘진주조개’는 진주를 만들 수 있는 모든 조개 종류의 총칭입니다.그러나 이중 대부분의 조개가 만들어 낸 진주는 보석으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질이 좋지 않습니다.어떤 진주는 영롱한 빛이 없고, 어떤 진주는 강도가 약해서 금방 바스러지고, 어떤 진주는 모양이 빚다만 진흙처럼 울퉁불퉁합니다.먹이를 찾다가 품 안으로 들어온 모래가 살을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 죄를 씻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고통의 멍에를 벗게 하시고 오늘도 우리를 일깨우는 기도의 시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육신의 연약함으로 늘 넘어지고 범죄하지만주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시니 새 힘을 얻고 주님을 찬양합니다.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생활을 돌이켜보면 하나님 앞에 참으로 부족하지만, 오늘도 예수님의 공로를 의지하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성령의 능력을 주소서. 주님의 보혈로 우리를 씻어 주소서. 우리가 어떤 고난을 만나고..

성경에 지옥이란 단어가 사용된 사례 3

성경에 지옥이란 단어가 사용된 사례 3        4. 지옥은 어떤 곳인지 그 실황에 대해 알아보자. 1) 먼저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지옥의 실황에 대해 살펴보자.“어떤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매일 호화롭게 지내는데 나사로라고 하는 거지가 있어 헌데투성이인 채로 그 부자의 문전에 누워서 그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 하더니, 심지어 개들이와서 그의 헌데를 핥더라. 그 일 후에 그 거지가 죽었는데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 안으로 옮겨졌고, 그 부자도죽었으며 장사되었더라.그가 지옥(하데스)에서 고통 받는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 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그가 울부짖어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자기 손가..

세상이 나를 말하게 한다. 글: 김규나/작가

■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과 그의 소설들을 비판한 김규나 작가에 대한 언론들의 비난에 대한 김규나 작가의 비판 글 (24.10.13) 세상이 나를 말하게 한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대한 이야기는 더 하지 않으려고 했다. 내가 던진 돌이 어떤 파문을 몰고 올지 전혀 예상치 못했다.  지난 5년간 그래도 주류, 그래도 메인이라는 조선일보에 '소설 같은 세상'이라는 칼럼으로 정치적 발언을 해왔고,  이코노미 조선에 '시네마 에세이'를 써왔지만 다른 언론의 주목을 받은 적은 한번도 없다.  무엇보다 소설책을 세권 내고 산문집도 냈지만  PC에 경도되지 않은 글을 쓰는 나는 문단에서 일찌감치 외면당했고,  탄핵 이후엔 동료 작가 하나 없이 외톨이로 견뎌온 처지다. 지난 10월10일,  밤 9시 조금 넘어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