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11

경찰, 한국진보연대 압수수색…"北과 회합·통신 혐의"/“11월 셋째 주”를 주목하라! 이재명‘악마의 주간’尹은‘大반전 왜?

진중권 "중진들, 윤석열 향해 결자해지 쓴 소리..실상은 한동훈 차린 밥상에 숟가락 얹은 꼴"경찰, 한국진보연대 압수수색…"北과 회합·통신 혐의"“11월 셋째 주”를 주목하라! 이재명‘악마의 주간’尹은‘大반전 왜?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소법정→중법정 전격 변경 충격 이유 '뉴시스'보도1심 선고 앞둔 이재명 불안 심리 "최악의 경우, 의연하게..." 정성호가 전한 상황옆집 초밥 10인분 배소현 충격 폭로100일 맞은 한동훈, "격차 줄이고 기회를 넓히자" 미국 대선, 초박빙 판세에 '불복' 재현 우려…해리스, 민주주의·법치 재차 강조.멜라니아 등판 "남편 트럼프, 히틀러 아냐"헤즈볼라, '새 수장' 나임 카셈 선출 '피살' 나스랄라 공백 메우고 반격 나서나공격 고삐 죄는 이스라엘…레바논 동부서 ..

이해가 안가면

이해가 안가면 일본 도쿄의 어느 교회의 일입니다.한번은 담임 목사와 앉아서 식사를 하는 데 여자 집사님 한 분이 오더니 말했습니다.“나는 목사님이 이해가 안 가요”이 말을 반복하는 것이었습니다.누구나 들으면 화가날만한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장성렬 목사님은 여유있게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집사님! 이 해가 안 가면 다음 해가 안 와! 이해해”순간 모두 웃었습니다.그리고 분위기가 금방 좋아졌다고 합니다.어느 목사님의 글을 보니 5-3=2는‘오해하다가 세 발자국만 물러 서서 보면 이해하게 된다’고 해석하고 2+2=4는 ‘이해하고 또 이해하면 사랑하게 된다’고 해석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 마틴 로이드 죤즈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 - 마틴 로이드 죤즈 신약에서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사실을 두고, 하나님 자신에 의해서 정성들여진 일종의 초자연적 행위,즉 한 죽은 영혼이 희생되도록 만들어지는 것에 비교될 수 있을 정도의 무엇인 것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한 인간의 생명 속에 개입하신다는 뜻입니다.따라서 그것은 한 사람의 생애 속에서 획기적인 것이지 않으면 안되는 어떤 사람인 동시에, 사람이 항상 경외와 감사의 마음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안되는 무엇인 것입니다.

담대한 기도

담대한 기도 한국 교육계에 신선한 새 모델로서 자극과 도전을 준 살아있는 고등학교의 표본, 거창 고등학교 교장이었던 전영창 선생님의 이야기입니다. 전영창 선생님은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후 부채가 많아 쓰러져 가는 거창 고등학교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아무리 학교 부채를 갚으려고 노력해도 도저히 그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결국 1958년 4월 학교는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성경과 찬송 그리고 담요 하나를 가지고 거창읍에서 40리 떨어진 웅안현 어떤 산마루 언덕에 있는 굴속에 들어가서 자리를 펴고 일주일 금식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미국 유학을 갔다와서 이 나라에 새로운 고등학교 교육을 해 보려고 하는데 이렇게 학교 하나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제가 어떻..

어둠을 이기시는 주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어둠을 이기시는 주사 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인도네시아의 라덴이라는 청년은 마을에서 유명한 깡패였습니다.그러나 선교사님을 통해 복음을 전해 듣고는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했고 신학생이 됐습니다. 라덴은 방학 때마다 ‘예수님’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는 인도네시아의 오지로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라덴이 한 마을에서 복음을 전할 때 그 마을의 정신적 지주인 주술사가 찾아와 자기가 섬기는 신의 이름을 부르며 라덴에게 저주를 퍼부었습니다.라덴은 마음이 상해 주술사와 싸움을 벌이고 싶었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했습니다.“당신이 아무리 나를 비방해도 ..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오늘의 기도 - 새벽이슬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는 허물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했고 반역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으나 우리는 그 사랑을 거절했습니다. 때로는 주님이 돌보시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한심한 생각에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 주님을 멀리 떠나 나의 욕망과 쾌락에 매여 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나 헛된 것을 찾아 나섰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세상의 아픔과 고통이 있는 좁은 곳으로 찾아가셨지만 우리는 화려하고 높은 넓은 곳만 가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병자를 고치시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는 좁은 길을 가셨지만 우리는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그 크신 사랑을 실천하기는커녕 더 많이 가지려고 넓은 길을 편안하게 ..

요나는 어디까지 도망했었나?

요나는 어디까지 도망했었나?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요나 1:1~3) 1. 요나가 살던 시대 상황요나는 나사렛에서 북쪽으로 약 5 km 정도 떨어져 있는 가드헤벨에서 출생했다. 요나는 여로보암 2세 때에 활동하였으며 그는 여로보암 2세가 북쪽 원정에 성공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는 민족주의자였다.요나는 어린 시절을 여로보암의 부친인 요아스 시대에 보내었고, 성인 시절은 여로보..

대대로 복 받는 길

대대로 복 받는 길 본문 24절을 보면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라는 말씀이 나온다. 대대로 복 받는 것이 쉽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대대로 복 받는 존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1. 양떼를 부지런히 살피라 본문 23절을 보라. “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떼에게 마음을 두라.” 공동체의 리더는 팔로워를 부지런히 살피고 힘써 일으키고 긍정적인 믿음을 심어 주고 심은 대로 거두는 삶의 원리를 잘 교훈해야 한다. 목사가 말씀 준비에 최선을 다하듯이 리더는 팔로워에게 할 말이 있으면 그저 생각나는 대로 말을 툭 던지지 말고 먼저 기도로 전할 말을 빚어낸 후 그 말을 잘 전달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전해야 한다. 말도 잘 전해야 하지만 삶에서도 본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