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미 성지순례기 7. 기쁘미 성지순례기 이 기드론 계곡은 다윗왕이 그 아들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서 도망할 때 이 기드론 골짜기를 건넜다고 했다 나는 성경을 보면서 생각하기를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곳인 줄 알고 있었는데 아주 가까이 예루살렘과 감람산(올리브산) 사이에 있었다. 성경에 역사적인 .. ━━ 보관 자료 ━━/Joyful성지순례기 2005.02.17
기쁘미 성지순레기 6. 기쁘미 성지순레기 6. 북사해 좌편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억하는 마사다 요새가 있다. 사해 수면에서 높이 450m라고 하며 헤롯왕에 의해서 만들어진 요새라고 한다. AD 73년 예루살렘 함락후 로마에 항거했던 유대인 애국자들인 열심당원들 중 생존자들이 이곳.. ━━ 보관 자료 ━━/Joyful성지순례기 2005.02.17
기쁘미 성지순례기 5. 기쁘미 성지순례기 이스라엘 국경을 통과한 후 보니 과연 이집트와 이스라엘은 딴 세상이었다. 사람들의 때깔부터 다르다. 다 같은 광야인데도 이스라엘은 건물양식이며 조경들이 잘 되어 있었다. 이집트에서는 사람이나 초목들이 가믈고 메마른 땅에서 지쳐있는 모습같았는데 이스라.. ━━ 보관 자료 ━━/Joyful성지순례기 2005.02.17
기쁘미 성지순례기 4. 기쁘미 성지순례기 시내산에서 내려오면서, 어디쯤에서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을까 하고 여기저기 눈여겨보았다. 시내산은 엘리야 선지자가, 아합왕의 아내 이세벨을 피해서 숨었던 산이기도 하다. 돌아오는 길은 낙타를 타지 못하고 터벅터벅 걸어서 내려 오는데 밝은 아침이라 걸을 만.. ━━ 보관 자료 ━━/Joyful성지순례기 2005.02.17
기쁘미 성지순례기 3. 기쁘미 성지순례기 그곳에서 종려열매도 사 먹어 보았는데 우리 대추보다 크고 길며 검은 자줏 빛에 맛은 홍시와 곶감의 중간 정도의 맛이라고 할가 싶다. 마라와 르비딤에는 베드윈(유목민) 여자들, 특히 아이들이 자잘한 구슬을 꿰어 목걸이나 팔찌 같은 장신구를 만들어 팔았다. 모세.. ━━ 보관 자료 ━━/Joyful성지순례기 2005.02.17
기쁘미 성지순례기 2. 기쁘미 성지순례기 두 번째 간 곳은 이집트 박물관이다. 잉카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문명 등 여러 문화유적들이 많이 훼손되었지만 이집트 문화 유산은 그래도 잘 보존되었다고 말한다. 박물관에는 미이라를 만드는 돌판이 있었는데 거기에 시체를 눕혀놓고 항문을 통해서 모든.. ━━ 보관 자료 ━━/Joyful성지순례기 2005.02.17
기쁘미 성지순례기 1. 기쁘미 성지순례기 * 이 글은 몇 년전 요청에 의해서 남전도회 회지에 실었던 것입니다 - 1995년 3월6일. 오랜 숙원이던 이스라엘 성지순례 장도에 오르다. 울산에서 천영곤목사님 내외와 김덕화목사님 내외와 함께 김포공항으로 가서 대구, 대전, 부안에서 온 팀과 합류하여 모두 20명이 성.. ━━ 보관 자료 ━━/Joyful성지순례기 200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