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國대통령 李承晩박사를 바로 보자!
日帝의 어두운 장막에서 벗어난지 61년, 그리고 대한민국을 건국한지 58년!
국제사회의 무관심속에서 남북으로 분단된 채 출발했던 초라한 대한민국이 겨우 半世紀만에 아시아의 무역대국이 되어 세계 어느 곳에도 한국인과 한국상품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급성장할 것이라고는 해방의 감격에 눈물흘렸던 당시의 선열들도 미처 상상조차 못 했을 것이다.
비록 반쪽으로 갈라진 강토일망정 저 북쪽의 김일성왕국에서 飢餓(기아)와 桎梏(질곡)으로 신음하는 북녁동포에 비하면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국민들은 하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건국 2 년도 채 되지 않아 일어난 공산군의 6.25 남침은 대한민국이 사라질 뻔한 최대의 위기였으나 신속한 UN군의 개입과 용감한 국군의 저항으로 조국의 山河를 鮮血로 물들이고 수백만 동포에게 이산의 고통을 안겨주는 상처를 남기는 것으로 끝났다. 그럼에도 오늘 대한민국은 풍요와 번영을 누리며 북쪽의 김일성왕국에 비하면 천국같은 사회를 건설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으니 무엇이 이렇게 남과 북을 극명하게 다르게 만들었는가를 한번쯤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생각해보면 "조선의 독립은 외교력에 의한 국제협력만이 그 달성방법"이라는 신념을 가졌던 이승만대통령이 아니었더라면 6.25사변의 위기를 과연 슬기롭게 넘길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과 함께 휴전성립과 동시에 美國과 韓美동맹을 체결했던 것도 그 당시 이승만대통령이 아니고서는 생각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점에서 오늘 다시 한번 이승만대통령의 업적을 회고해 보게 된다.
이승만대통령은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또 6.25의 위기에서 조국을 지켜냈던 분으로 李대통령의 현명함과 혜안으로 오늘의 번영과 풍요를 꽃피울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 이 나라를 기습침공했던 저 북쪽의 김일성왕가를 추종하는 세력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가 단절과 청산의 역사로 매도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마저 부정되는 위기의 싯점에서 다시 한번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의 혜안과 통찰력을 음미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우리 민족끼리"의 허황된 구호를 내걸고 또다시 대한민국을 赤化할려는 김일성왕조와 또 이에 동조하는 친북세력들의 발호를 지켜볼 때 새삼 김일성왕조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했던 이승만대통령의 판단이 옳았음을 확인하게 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의 터전을 마련했던 건국대통령의 공적을 뒤늦게나마 기리게 된다.
비록 늦었으나 우리는 오늘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박사 탄신 131주년을 맞아 그 분의 필생의 사업이었던 대한민국 건국의 숨결이 배어있는 뜻깊은 이화장에서 건국의 정통성을 상실할 위기에 처한 오늘의 현실에 비분강개하여 건국대통령의 위업과 건국이념을 올바로 알리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일성에 유화적이었던 인사를 찬양하고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을 폄하함으로써 간접적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현정권과 친북세력들에게 더 이상 건국대통령에 대한 모독행위를 加하지 말 것을 경고하면서 국민들에게도 건국대통령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기를 촉구한다.
이제 다시 한번 3.1 만세운동의 정신과 임시정부의 法統을 계승했음을 명시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이 잘 들어난 제헌헌법前文을 읽어본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 독립국가를 재건함에 있어 정의, 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며 모든 사회적 폐습을 타파하고 민주주의제도를 수립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하며,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며 우리들과 우리들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결의하고 우리들의 정당, 또 자유로이 선거된 대표로서 구성된 국회에서 단기 4281년 7 월 12일 이 헌법을 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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