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을 이긴 카네기
어느 날 신문기자가 카네기를 방문하여
지금의 청년들을 위하여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할 때에
그는 서슴지 아니하고 '좋습니다'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첫째 가난뱅이의 아들로 태어난 것이요.
성공의 비결을 나는 그렇게 믿고 있소.
나는 밤과 낮을 가리지 아니하고 가난한 생활을 한탄하시고 계시는 부모님을 볼 때
나는 여기서 분발하여 가난이란 이놈 어디 두고 봐라
부모님을 늘 이렇게 근심시키는 네 놈을 없애버리고야 말겠다 결심하고
맡은 일에 부지런히 일해 오늘에 성공한 것이라고 했다.
둘째는 무슨 직업이라도 좋으니 항상 일인자(1등)가 되도록 힘쓰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열 두살 때에 어느 방직 회사에 들어가서 실감기 직공이 되었을 때
내가 세계에서 제일가는 실감는 직공이 되어 보자는 결심을 갖고 일하였고,
또 신용을 얻어 전신 기사로 승격하고.
이 때도 최고의 기술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일하였기 때문에
차차 ... 오늘의 성공을 이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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