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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적 모범

Joyfule 2015. 3. 2. 19:32

 

 

가정적 모범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사역 중심지였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여러 번 가버나움에 가신 기록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베드로와 안드레의 집이 있었습니다.

추측할 수 있는 것은 베드로는 이 때 이미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고 결혼하지 않은 동생을 데리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동생 뿐만 아니라 장모도 모시고 있었습니다.

이런 점으로 봐서 베드로는 굉장히 가정적이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애처가였던 것으로도 보입니다.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면 장모를 모시고 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 고린도전서 9장 5절 말씀에는 베드로가 선교여행 때 아내를 데리고 다녔다고 합니다.

여간 아내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입니다.

 

‘마누라가 예쁘면 처가집 말뚝에도 절한다’는 우리 속담도 있습니다.

베드로의 가정적인 태도, 아내를 극진히 사랑하는 자세가

초대교회의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었던 힘의 하나였습니다.

 

가정적인 모범은 지금도 리더십의 한 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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