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관 자료 ━━/聖地巡禮

갈릴리 호수

Joyfule 2006. 6. 28. 15:46

    <갈릴리 호수> 갈릴리 호수의 길이는 21km, 폭11.2km, 깊이 39-47m정도 되는 호수로 지중해면보다 206m 아래에 사해보다는 200m 위에 위치해 있는 팔레스타인 최대의 담수호. 갈릴리 호수는 하프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게네사렛 호수로도 불리기도하며 , 잉어, 정어리, 메기. 숭어가 풍부하며 지금도 물고기를 어망으로 잡는다고 한다 예수님 시대 때는 모든 교통의 중심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땅이 기름져 아름다운 경치와 온천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거주했었고 많은 사건의 현장이 되기도 했던 곳. 갈릴래아 호수 주변에는 아홉개의 도시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호수 서쪽에 위치한 티베리아, 오병이어로 유명한 베드로 수위권 기념 성당이 있는 타브가, 베드로 기념 성당, 산상수훈 성당이 있는 가버나움, 막달라 마리아의 막달라도 갈릴리 호수가의 있는 지명중의 한 곳이며 시몬 베드로가 예수를 메시아로 고백했던 가이사리아 외에 4곳이 있음

    <관광객을 위한 유람선> 유람선을 타고 갈릴리 호수를 종단하며 주변을 마을을 볼 수 있었음

<예수님이 타셨던 배를 복원하여다고 함 >

    <갈릴리 호수가의 갈매기> 먹이를 뿌려주면 먹이를 받아 먹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갈매기 떼들이 달려든다 .






        <가버나움 >

        가버나움은 요르단강 상류에서 갈리래아 호수로 흘러 들어가는 지점에서

        서쪽으로 4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 곳에는 다마스커스로 가는 길목이라 병영과 관청이 있었고 많은 상인이 붐볐던

        곳이라고 한다   

         


        디베랴(갈릴리) 지역과  디베랴 바다(갈릴리바다)

         

        디베랴

         

        디베랴는 헤롯 안티파스에 의해 세워지고 AD 18년에 낙성되었다.

        그는 티베리우스 황제를 기념해 성을 명명했고 그것으로 수도를 삼았다.

        요세푸스에 의하면 헤롯은 "그것을 갈릴리에서 가장 좋은 장소인

        게네사렛 호수에 지었다(Ant. 18.2.3).  도시의 기초가 고대의 공동묘지 위라는 것이

        알려지자 엄격한 유대인들에게는 거주지로서 금기시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티파스는 무력으로 디베랴를 식민지화 하는 것을 생각했다.

        "라고 했다 한다.고대 막달라 Taricheae의 폐허가 해변 근처 울타리에 그려져 있다

        (왼쪽 아래). 이곳은 예수님의 제자인 막달라 마리아의 집이었는데(눅8:2) 

        1차 유대반란 초기에는 열심당원 활동의 중요한 중심지였고,

        후에는 활발한 활동과 로마와의 해상 전투가 있던 장소였다.

        이방도시로 여겨졌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곳을 방문하셨다는 기록은 없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재건 이후에는 유대 교육에 주요한 중심지가 되었다.

        미슈나(AD3세기-탈무드의 1부를 구성하는 유대교의 불성문율집)나

        팔레스타인 탈무드(AD 5세기)도 디베랴에서 편찬되었다고 한다.


        갈릴리바다

         

        초기 이름은 BC 15 세기에 통용되던 '하야드'란 의미의 '긴네렛'(수11:2/19:35) 이라

        하였고,신약시대에는 '게네사렛' 이라 불리웠다.

        AD 2세기에는 안티파스가 세운 도시인 디베랴에서 유래한 '다베랴바다'(요 6:1/21:1)로

        불리우기도 했으나 오늘날 아랍인들은 '바할 타바리예(디베랴 바다)'라 부른다.

        '갈릴리' 라는 말은 호수 서쪽에 있는 지방의 옛 이름에서 온 것으로

        '원', '주위'의 의미를 갖는다.성경속에서는 결코 선지자가 나올수 없는 곳(요 7:41,52)으로

        조롱 받기도 한 곳이었나예수님은 이곳에서 성장 하셨으며 많은 사역을 하셨다(마 2:22-23).

        물이 흔치 않은 이스라엘에 큰 강은 거의 없다.

        그래서, 비교적 큰 이 '호수'를 '바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는 약20㎞, 폭은 약10㎞, 깊이 약40m, 둘레 51.2㎞ 해수면 보다 200m아래에 있는

        호수이다. 따라서 풍랑이 심했던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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