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절도 잘해야 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절을 잘 못합니다.
그만큼 인간적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데 거절을 하지 못해서 자신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에 지인이 부탁을 했다면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능력 밖이라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답변을 줘야 합니다.
부탁하는 사람은 다급한 상황에 놓여 있을 겁니다.
내가 그 부탁을 들어준다면 좋겠지만 도움을 주지 못할때는
빨리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괜히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시간을 끌어 버리거나
우유부단하게 상대에게 희망 고문을 하면 나중에 나를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어설픈 연민이 상대에게 더 큰 상처와 아픔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도움을 쥴수 있다면 즐거움 마음으로 도와주시고,
도움을 주고 나서 그 사람에게 생색내거나 공치사하지 않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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