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 있는 두 가지 복음
참된 복음과 오해된 복음을 분별하는 방법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조건
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16:31.
2. “그런즉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신명기 7:9/
3.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한 명령과 율법을 행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여호수아 22:5.
4.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1:12 .
5.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요한일서 5:2~5.
6.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는니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17,18.
7.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애굽기 20:6.
8.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24:13.
설명: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은 이미 과거에 구원 받았다고 말하면서, 현재 또는 장래에 자신이 어떤 죄악적 습관에 빠져서 살아갈지라도, 자신이 이미 받은 구원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엄청난 자기 기만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나 영적인 성장과는 무관한 것이 되어 버린다. 그들에게 있어서, 구원은 과거에 자신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던 단 한번의 결정에 의해서 확정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거저 나누어 주시는 선물이지만, 그것을 받는 데는 분명한 조건이 있으며, 믿는 자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서 잃어버릴 수도 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히 10:3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에스겔 18:24.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디모데후서 2:12.
1.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2.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6:16.
3.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에스겔 18:20,21.
4.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5.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 로마서 8:1 (킹제임스 영어 성경역).
설명: 예정론은 중세기 기독교회의 잘못된 신학으로부터 유래 되었다. 예정론의 원조라고 불리는 어거스틴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다는 중요한 진리를 간과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이미 지정해 놓으셨으며, 어떤 사람에게는 영원한 멸망 가운데 있도록 정해 놓으셨다는 예정론을 세우게 되었다.
물론, 에베소 1장에는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라는 표현이 나오지만, 이 표현을 “모든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의 영원한 운명이 결정된다”라고 해석하면 성경은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책이 되어 버리고 만다.
종교 개혁자이며 감리교회의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가 예정론의 모순을 밝히 드러내었지만, 예정론을 믿는 어거스틴의 후예들이 아직도 교회 안에 많이 있다. 만일 어떤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구원이 이미 확정되었다는 예정론을 받아들일 경우, 그는 유혹과 죄를 극복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않게 되며, 다른 영혼을 위하여 전도해야 할 이유도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죄와 세속의 종으로 살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자신은 구원 받았다는 두려운 착각을 갖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지” 만(딤전 2:4), 각자의 자유 선택에 따라서 진리에 순종하는 자들은 영생에 이르고, 불순종하며 죗된 삶을 고집하는 자들은 결국 멸망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성경은 계속적으로 죄에 머물러 있기로 고집하는 자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린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히브리서 10:26,27 (예정론은 살아남는 이들 제14호, 16페이지에서 다루었음).
'━━ 영성을 위한 ━━ > 기독교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 안에 있는 두 가지 복음 (0) | 2019.10.02 |
---|---|
교회 안에 있는 두 가지 복음 (0) | 2019.10.01 |
교회 안에 있는 두 가지 복음 (0) | 2019.09.29 |
교회 안에 있는 두 가지 복음 (0) | 2019.09.28 |
간략한 영어 성경의 역사 (0) | 2019.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