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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여인숙·고시원 등에 단기 체류하는 자(20~30대)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경우 * 95.10 충남 부여침투 무장간첩은 대전지역 여인숙에 투숙하면서 자신들의 가방 (권총 등 무기류 보관)을 쇠사슬을 이용하여 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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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자, 행방불명자, 밀항자 등의 국내연고지를 수소문하고, 재북가족의 사진, 편지 등 안부를 전하면서 은밀히 접근해 오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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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또는 탈북자 출신의 무역업자 등으로 행세하면서, 이산가족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반대급부 없이 재북가족 상봉을 은밀히 권유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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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학술교류·금강산 관광·이산가족 상봉 등을 구실로 수시 방북 또는 방중하면서, 북한 체제를 찬양 또는 미화하고 함께 통일 사업을 하자고 제의해 오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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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유학·여행 등 장기간 해외 체류후 귀국하여 남북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은연중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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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민자중 특별한 목적없이 국내 체류하며 국내연구소·국가 안보시설물에 대한 각종 공개자료 등 수집 및 사진촬영을 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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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나 산업연수생, 외국인 등 신분으로 입국, 장기간 외국에서 성장 또는 체류하였음에도 우리말을 능숙히 구사하며 한국의 정치·군사에 관심이 많고, 체제도전 지식인, 학원·노동 운동권 등에 은밀히 접근을 시도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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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PC방을 바꿔가면서 외국 포탈사이트 E-mail과 메신저 등을 이용, 숫자·특수문자로 구성된 문서를 전송하거나 채팅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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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여러개 가지고 있거나, 행색·태도 등에 어울리지 않는 신분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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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간첩사건 발생 직후 갑자기 해외로 출국하여 장기간 입국하지 않거나, 해외에서 전화 등으로 국내 부동산이나 소유재산을 처분해 줄 것을 부탁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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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확인 절차를 필요로 하는 비행기 등의 이용을 기피하고, 고속철(KTX) 등 새로운 운송수단 이용을 꺼리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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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산업시설, 군사시설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면서,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시설을 촬영하거나 인근 소재 식당·숙박업소 등에서 일하면서 동 시설 근무자(손님)들의 대화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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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등 달빛이 없는 야간에 해안가에서 배회하거나, 젖은 옷차림· 스쿠버 다이버 차림으로 야간에 해안으로 상륙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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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해안가에서 바다를 향해 손전등으로 신호하거나 돌 등을 부딪쳐 신호음을 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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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면서 불필요한 짐(삽, 호미 등)을 소지하고 있거나, 묘지, 기념탑, 큰나무, 바위 등 표시가 될만한 지점에 ○, ∨ 등 이상한 표시를 하고 물건을 몰래 파묻거나 꺼내오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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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등지 상징물이나 장기간 변동가능성이 없으면서 쉽게 찾을 수 있으나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잦지 않는 건출물 또는 나무, 조형물을 이유없이 사진 촬영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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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옥상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등 개활지에서 공중을 향해 통신으로 보이는 행위를 하거나, 사업 상담 등을 가장하여 인터넷을 이용하여 외국에 이메일을 주고받는 행동을 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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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PC방에서 프락시 서버를 이용하여 접근이 불가능한 인터넷 북한관련 사이트를 서핑하거나 E-mail을 전송하는 사람 * 프락시서버(Proxy sever) :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해 두고 반복해서 데이터를 제공해 주는 서버, 사이버 범죄자가 자신의 IP 노출 방지를 위해 위장된 IP를 사용할 경우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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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무전기·난수표·독침·독약앰플 등을 가지고 있는 사람 |
대북보고용 초단파 송신기 |
통신제원표 및 난수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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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 불순카페를 개설하여 공산주의 사상학습 등 불순모임을 주동 하거나 북한체제를 찬양하는 문건을 게재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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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운영하는 사이트 혹은 해외 친북사이트에 허가없이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자료를 다운로드 또는 전송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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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父子를 주인공으로 하는 플래시·게임 캐릭터, 음반 등을 인터넷 공개 사이트에 올리거나 김일성 父子의 혁명 업적 등을 찬양 선전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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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10분 미만의 짧은 시간 주위를 경계하면서 폭력혁명을 선전·선동하는 문건을 작성후 인터넷 게시판에 게재하거나 북한체제 선전 사이트에 접속하는 사람(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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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문자메시지나 인터넷 등을 이용, 불법 폭력적인 노사분규를 선동하고 그 목적이 북한식 사회주의로의 폭력혁명을 목표로 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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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민중혁명을 선동하거나 사회주의 국가건설을 은연중 주장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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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후에도 학생회 활동에 관여하며 공산주의 이론이나 주체 사상 등 의식화 교육을 배후에서 지도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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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철폐 또는 정권타도를 주장하는 문건을 제작, 소지, 배포하거나 화염병·폭발물을 제조, 소지, 투척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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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를 미국의 식민지로 규정하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공공연히 북한 체제의 우월성을 주장하면서 주한미군 철수를 강력히 주장 또는 “우리민족끼리”를 유난히 강조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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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반미·반정부 집회 현장 주변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거나 폭력행사를 유도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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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모선이란 해안침투용 반잠수정을 탑재할 수 있는 대형 간첩선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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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모선은 간첩호송을 전담하는 무장선박(통상 27~35m)으로 속력(35~40노트)이 빠르고 선미(船尾)내에 해안침투용 반잠수정(공작자선, 통상 5~10톤, 8.5~13m)을 탑재하고 있음 |
반잠수정 제원 |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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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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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m |
5톤 |
개량형 |
12.53m |
11.5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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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모선은 침투해안과 근접한 공해상에서 공작자선을 분리하여 침투시킨후 자선이 복귀할 때까지 공해상에서 정박 대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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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서해상에서는 한국·중국어선으로 위장하고, 동해상에서는 한국·일본어선으로 위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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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정 등 공작자선과 침투장비를 은닉하기 위해 선미 부분을 높게 제작하여 일반어선과는 달리 선수와 선미의 수상높이가 거의 같아 보이며, 선미에 절개한 흔적이 나타나기도 함 (연두색 원표시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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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박의 등록번호 표기형식이 과거에는 사용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형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적색 원표시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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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제주도 남쪽 공해상에서 발견된 공작선으로 보이는 의아선박의 선교양현에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BS2284-A158 제6태전호(60G/T) 유자망업"이라고 표기된 녹색보드를 부착 98.8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발견된 공작모선으로 보이는 외아선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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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모선은 선명과 부합되는 국가의 깃발을 게양하며, 선교 및 선수 양현에 부착한 선박명과 등록표기는 쉽게 떼고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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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명을 크게 표기하는 선교 전후 부분에 선박명을 표기하지 않고 쉽게 바꿀 수 있도록 구명부이 등으로 은폐 또는 선명을 최근 변조한 흔적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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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 위에 싣고 있는 어구가 주변의 다른 어선과 종류가 다르거나 수가 적고, 어장이 아닌곳에서 작업을 하거나 선상에 어망을 두고도 어로작업은 하지 않고 주변경계에만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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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항해중에는 무점등으로 항해하다가 레이더로 타선박 발견시 항해등을 켜고 운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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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중 타 선박이 가까이 가면 가급적 먼거리에서 미리 항로를 변경하여 접근을 회피하고,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멀리 떨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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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자선이란 공작모선에 탑재된 소형 간첩선으로, 과거에는 소형어선이나 낚싯배 등으로 가장하였으나, 최근에는 주로 반잠수정을 이용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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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인접한 동·서해 해역은 야간에 공작모선 없이 반잠수정이나 소형 쾌속선으로 단독 침투가능하며 소형쾌속선은 해안가 수심이 얕은 곳에서도 35-40노트의 고속으로 이동가능토록 성능이 개량되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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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정은 통상 우리측 레이다 및 탐조등에 발견되지 않도록 해안 가까운 지점에서 반잠수 또는 잠수하여 운항하며 수중 추진기 (스쿠터)를 이용하거나 수영으로 해안에 상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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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대를 이용, 침투시 빨대가 수면위로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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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은 수중항해시 우리 어선의 어군 탐지기에 고래와 같은 형태의 물체가 일정한 속력으로 이동하는 형태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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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10 강릉침투 무장공비 이광수는 "북한이 잠수함을 이용하여 수중침투를 시도할때에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남한 어선의 어군탐지기"라고 진술 |
잠수함이 어군탐지기에 포착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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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에 착저한 장면 |
착저후 이동하는 장면 |
잠수함이 어군사이에 있는 장면 |
잠수함이 암초사이로 이동하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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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은 수면상 수직으로 세워진 막대기 모양의 물체가 이동하면서 하얀 물보라를 발생시키기도 함 (스노클 항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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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정찰시에는 수면 위에 잠망경 및 CCTV 카메라, 통신용 부이 (양식어망 설치지역), 안테나 등이 노출되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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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접근 또는 이탈시에는 레이다 탐지를 회피하기 위해 조업중인 어선단에 근접 항해하는 경우도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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