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의 씨
말의 능력으로 인생이 달라집니다.
잠언 18장 20~21절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말씀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씨앗과 같아서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에 따라서 인생의 축복과 저주.. 행복과 불행이 좌우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은 씨앗과 같은 것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옛 말에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말이 씨가 된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실제로 인생에서 언어생활이 2/3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인간의 삶은 거의 모든 일들이 말로 이뤄집니다.
사업을 해도.. 공부를 해도.. 어떤 일을 해도 다 말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언어생활에서 승리하면 인생에서 승리하고.. 언어생활에서 실패하면 인생에서 실패한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좋은 씨앗을 심어야 좋은 열매를 맺듯이.. 좋은 말을 심어야 좋은 인생을 거두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그런 원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말씀이 우리의 언어생활에 좋은 지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좋은 말을 통해서 복된 인생을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은 잘 아시는 대로 이스라엘이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정탐한 결과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사건의 기록입니다.
ㅡ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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