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말의 씨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 박사가 쓴“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아주 신기한 실험 결과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물에다 글씨를 보여주거나 말을 해주고..
음악을 들려주고 결정체의 모양을 촬영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각각에 대한 반응에 따라서 다양한 모양이 되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사랑.. 감사 등
좋은 말에 대해서는 물이 아름다운 모양의 결정체를 이루었습니다.
반면에 악마 등 나쁜 말에 대해서는 흉한 모양의 결정체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예도 있습니다.
기도하기 전과.. 후의 물의 결정체 모양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이처럼 의식이 없는 물도“말”에 반응을 보인다면
우리 인간들에게“말”이 얼마나 중요할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로 말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능력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보면 하나님이 태초에“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그대로 되었습니다... 창조의 능력입니다.
이사야 55장 11절 보면 하나님 말씀의 능력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말씀에도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장 41~42절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몹쓸 병이 치유 된 것입니다.
마가복음 4장 39절 보면 바다조차도 예수님의 말씀에 잠잠해졌습니다.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 하라
고요 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 지더라”
그런데 우리 인간의 말에도 하나님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큰 능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닮은 점이 많이 있습니다.
ㅡ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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