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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나타는 현상

Joyfule 2019. 9. 8. 17:06
     
     
       최용우의 햇볕같은 이야기 
       기도하면 나타는 현상
    우리가 기도를 하려고 준비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계에서 두 가지 소동이 벌어집니다. 
    천계에서는 “와... 아무개가 기도하려고 한다. 
    천사들은 기도 응답을 가지고 내려갈 준비를 하거라.” 
    천사들은 오랜만에(?) 할 일이 생겨서 신나게 준비를 합니다.
    지계에서는 “아무개가 기도를 하려고 한다. 
    기도를 방해할 준비를 해라... 
    그동안 기도 안하고 잘 살았는데, 뭔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 온갖 짜증 지대로 내며 기도 방해 공작에 돌입 합니다.
    사단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성도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 하지 못하도록 끈질기게 방해를 합니다. 
    이 땅에서 기도를 멈추면 사단이 힘을 얻고, 기도를 계속하면 천사들이 힘을 얻습니다.
     기도를 멈추면 사단이 축하 파티를 열고, 
    기도를 계속하면 천사들이 기도 응답을 끝까지 배달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기도 응답’이 내 손에 도착할 때까지 멈추지 말고 계속 해야 합니다. 
    기도 응답이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배달 될 때까지 끈질기게 계속하지 못할 뿐입니다. 
    기도는 기도의 양이 있습니다. 
    기도의 양을 채워야 응답이 도착합니다. 
    기도가 내려오다가 기도를 멈추어 다시 돌아가버린 것이 얼마나 많은지 
    천국에 가면 내 기도 창고에 고스란히 다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도를 시작하면 사단은 3단계로 방해합니다. 
    첫 번째는 기도 ‘소리’가 하나님 귀에 들리지 못하도록 
    입을 틀어막아서 소리가 입 밖으로 못나오게 합니다. 
    기도하자고 하면 도망갈 생각부터 하는 사람은 거의 
    마귀가 입을 틀어막고 있는 모습을 영안이 열린 사람에게는 다 보입니다. 
    싸움이나 욕은 그렇게 큰 소리로 잘하면서 기도하려고 하면 
    왜 그렇게 목소리가 안 나오는 이제 알겠죠?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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