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대부분이 지옥에 가는 이유 두 가지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지옥에 간다고..
억울해하면서 이를 빠드득 빠드득 간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자기 자신은 그래도 나름대로 교회도 열심히 나가고 말씀도 지키면서
봉사도 하고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지옥에 떨어짐으로 매우 억울해서 이가 갈리나 봅니다.
근데 과연, 정말 말씀대로 살았을까요?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이 정도면... 신앙생활 할 만큼 한거지 뭘 더 바래... 혹 이런 생각?
근데 교회도 한번 나오지 않은 이방의 세상 사람들은 이를 안 갈고 불못의 고통에만 괴로워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어차피 지옥에 가서 스스로 생각해도 지옥 갈 삶을 살았으므로
입이 열 개라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 당연한 불못의 고통이라고 하겠지만,
교회를 다녔던 사람들은 지옥의 존재를 알았기에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합리적인 선에서 하며
적당히 절제하면서 살려고 했을터인데 어중간 미지근하게 살았으니 지옥 간 것이 얼마나 슬프고 억울하겠습니까.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계 3장 15-16절)
이왕 지옥에 갈 것이라면 세상적으로 부어라 마셔라, 즐기자 세월이 좀먹냐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하며 후회 없이 화끈하게 살았을 텐데 어중간하게 양다리 걸치고 살았으니
이도 저도 아니고 억울해서 이를 갈며 슬피 울겠지요.
근데 지금 이 글을 쓰는 저도 양다리 신앙이 아닌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천국에 가서... 사랑하는 주님을 뵙고싶픈 의지가 있는 분들은
제발 미지근하게 양다리 걸친 신앙생활에서 탈출하십시오.
뜨겁든지 차갑든지 확실한 포지션을 취하길 권면드립니다.
지옥에 가는 이유는 딱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적당히 종교 생활만 하다가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고,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장 5절 )
둘째는
설령 거듭났어도 두렵고 떨림으로 끝까지 믿음의 선한 싸움을 못 한 영적 게으름으로 처음 사랑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 2장 4-5절)
천국은 유람선 타고 가듯 쉽고 편하게 가는 곳이 아닙니다.
어물쩍 담치기해서 가는 곳도 아닙니다.
반드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고, 거듭났으면 거듭난 믿음답게 거룩한 영적 삶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정말 구원받을만한 모습인지 조용히 묵상하며 나를 돌아보십시오...
저도 그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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