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4.24. 목요일. 우리 사진반 출사에서 기장엘 갔다 지금 기장에서는 4.25일부터 멸치축제가 있다
미역 말리는 것 가까이에서 보다. 해풍에 미역을 건조시키면서 좋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 다듬어 잘라내는 것이 있었는 데 우리 눈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이고 버리기엔 아까운 생각에 여자회원들은 미역을 가져왔다 줏어 온 미역국이 얼마나 고소하던지....
무슨 상념에 빠졌는지.... 때론 이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정신위생상 좋을 것 같다.
새들의 휴식 사진이 허접하여 안 올릴려다가 멀리 줌으로 찍은 것이라 그냥 .........
바닷가의 올망졸망한 바윗돌에는 무수한 이야기들이 숨어있을 것 같다
어? 참으세요!
이 바위가 인어바위라는 건지? 누워있는 인어 가족?
해녀들의 자맥질을 담고 싶었는 데 뜻을 이루지 못했다.
좋은 작품을 위해 열심히 피사체를 담는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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