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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에 다녀왔어요

Joyfule 2008. 4. 30. 12:00

2008.4.29.

춥지도 덥지도 않은 화창한 봄날씨였습니다

전에 섬기던 울산교회에서 경로잔치 일환으로

노인들을 모시고 문경새재로 효도관광을 했습니다

저는 구경이 좋아서라기보다는

사진을 담아올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아서 함께 동행했습니다.

 

문경새재는 옛날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었지요

산세가 험준하고 도둑의 소굴이 있어

과거보러 가는 사람이라든지. 지나가는 행인들이 화를 당한다는 이야기.....

지금은 옛이야기의 흔적도 남은 것이 없지만...

 

관광객을 유치할려고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하더군요

문경도자기전시관. 전통도자기 체험관. 문경석탄박물관. 연개소문촬영지등....

전에 석탄 나르던 기차레일을 이용한 레프팅도 있습니다

오늘은 몇 가지만 소개합니다.

 

 

 

 

 

 

 

 

 

 네번째 여동생입니다 (둥그런 구멍에 얼굴만 내밀고 도자기 만드는 폼을 담은 것)

저를 비롯해서 여러분의 사진을 담았지만 도자기 만드는 폼이 제일 그럴듯해서요

 

 

 연개소문 촬영지를 볼려면 이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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