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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목회칼럼 195 - 행복나눔 축제를 개최하는 이유

Joyfule 2008. 11. 1. 00:22
     
    김지성목회칼럼 195  -   행복나눔 축제를 개최하는 이유  
    
    사람은 정말 좋아하는 것을 나누게 되어 있습니다.  
    광고 가운데 가장 강력한 광고가 바로 입소문을 타는 것입니다.  
    입소문의 강력한 홍보효과를 현대 기업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기업들이 ‘입소문 마케팅’이란 
    전략을 수립하고 자신들의 제품들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들을 일정한 기간동안 고객들로 하여금 
    무료로 써보도록 배려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그 제품이 좋다고 생각되면 그때가서 물건값을 지불하도록 합니다.  
    제품을 써본 고객들이 제품에 대하여 만족하고 좋아하면 돈을 지불하는 정도가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물건을 선전해 줄 것이라는 확신 속에서 
    진행하는 마케팅전략인 것입니다.   
    사실 우리 주위에서 좋은 품질의 제품, 건강식품등을 
    먼저 써본 분들이 칭찬하며 권유하는 일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람은 정말 좋아하고, 
    만족하게 되면 반드시 나눌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구원과 영생을 포함한 기쁜 소식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복음이란 우리말은 ‘행복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 안에는 진정한 행복이 존재합니다.
    행복을 경험하고, 누렸기에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전하고 싶어 
    견딜 수 없어했음을 교회사는 증거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부를 소유했던 사람들도, 권력과 명예를 소유했던 사람들도, 결코 행복하지 않았지만….
     예수님과 더불어 진정한 행복을 발견한 후 예수님을 전하고 싶어 목숨까지 내던졌습니다.
    가진 것이 없고 무시받는 인생이라 늘 불행을 한탄했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난 다음 한없이 행복해 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체험했던 아름다운 행복을 전하고 싶어서 
    목숨까지 내던졌다는 기록들을 우리는 교회사속에서 발견합니다.  
    목숨까지 내놓으며 예수를 전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정말 좋은 것은 반드시 전하고 싶어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생최고의 행복을 보장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입니다.  
    완벽한 행복을 보장해 주시는 예수님 때문에 거침없는 삶을 누리게 된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입을 굳게 다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장받은 이 행복을 자랑해야 합니다.  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상입니다.  
    그러면 또 다시 행복해 집니다.  우리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음에 대한 확신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가 행복함을 전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한 자들이 행복의 길로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행복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 
    오는 12월5일(금)부터 12월7일(주일)까지 3일간 ‘행복나눔축제’를 갖습니다.  
    우리의 이웃들에게, 친지들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행복함을 전하는 감동의 페스티벌 데이… 
    그날은 생각만해도 몸서리 쳐지는 즐거운 날임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