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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부대를 터뜨리는 새 포도주의 맛 - 키이스 밀러

Joyfule 2010. 11. 9. 08:16

낡은 부대를 터뜨리는 새 포도주의 맛/키이스 밀러 (지은이) | 강봉재 (옮긴이) | 살림

 


 
 
1965년 처음 출간된 이래 무려 250만 부가 팔리며 엄청난 반향을 불러온 책. 이 책에서 저자 키이스 밀러는 제도의 틀을 넘어서는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삶의 양식을 그려낸다. 우리의 소망의 원천을 어떤 제도나 조직에 둘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그리스도께 두라고 말하면서,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한 그리스도인이 결혼생활, 기도, 공동체, 직장 생활에서 겪게 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성찰한다.

이러한 성찰이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주고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 이것이 저자 자신이 겪은 경험을 따라 솔직하게 이야기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이 지나온 이 모든 여정을 투명할 정도로 정직하게 나누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여정을 함께 지나는 동안 독자들은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서문

제1장 소란에서 벗어나다
제2장 새로운 정직
제3장 새로운 시작
제4장 결혼, 기독교적 결혼
제5장 기도하는 삶
제6장 분투하는 자들을 위한 모임
제7장 하나님과 직장
제8장 새 포도주 함께 맛보기
제9장 낡은 가죽부대는 어떻게 되나?

 
수백 개의 새로운 교회와 교구 회관 및 주차장을 짓는 데 엄청난 양의 콘크리트가 투입되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교회 활동에 등록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 과정에서 그리스도인의 온전함이 오히려 훼손되었다. 교파 간의 틈은 눈에 띄게 더 벌어졌으며, 교파를 막론하고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직장생활 사이의 괴리는 악화될 대로 악화되었다. 그리고 여러 면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일반 교회의 예배와 프로그램이 활기를 잃고 침체에 빠졌다는 사실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진지하게 대하던 백성들의 그 열정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
이러한 사실들을 인식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나는 지역적으로나 교회의 조직으로나 서로 다른 수많은 곳에서 새로운 원리를 적용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무리를 볼 수 있었다. 그들은 교파와 직업의 차이를 초월했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며 정말로 의미 있는 그리스도인의 교제를 나누고 자신들이 직면한 매우 실제적인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일 년에 수천, 수만 킬로미터를 달려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미국의 회심한 기독교 평신도들인 이 남녀들은 진지하지만 더없이 행복한 무리들이다. 그들의 정신은 깨어 있으며, 그들 중 다수는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직장에서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다. 대다수는 자신들이 속한 교파의 증인으로서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그럼에도 그들에게서는 제도권 교회에 짙게 드리워진 영적 침체의 낌새를 찾아볼 수 없다. 그들은 놀라우리만치 활기가 넘친다.
이 집단은 특정 조직도 없고, 회비도 없고, 회원자격도 없다. 그들을 “무리”로 부를 수 있는 이유는 사실상 딱 한 가지다. 그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만을 주님으로 섬기며, 그분의 부르심이 직업과 그 밖의 모든 것을 망라하는 전인적인 부르심이라고 깊이 확신한다. 조사해 보면 알겠지만, 때로 회의적인 시선을 던지는 자신들의 교파에 이들이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는, 그들의 간증을 듣고 회심하여 영적으로 성장한 수백 명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종종 기존 질서를 어지럽힌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제자들은 추상적인 교리가 제아무리 정확하다 할지라도 그것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교회의 교리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실제 문제들 사이에서 묘한 괴리감을 느낀다. - 알라딘
 
저자 : 키이스 밀러
  • 최근작 : <하나님의 일곱 영>
  • 소개 : 세계적인 부흥사이며, 목사, 선지자인 키이스 밀러는 'stand firm world ministry'의 대표이며 설립자이다. 자넷사모와 함께 전 세계의 부흥회를 인도하며, 성령의 강력한 기름 부으심 아래서 기적과 치유, 영혼전도, 예언적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의 선교단체는 다가올 대추수의 일꾼들을 훈련하는 사역을 중섬으로, 컨퍼런스와 도시부흥전도를 통해 탁월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현재 미국 텍사스 주에서 5명의 자녀, 두 명의 손자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강봉재
 
헨리 나우웬이 강력 추천한 이 시대의 진정한 고전!
“침대를 팔아서라도 이 책을 사라!” _「프레스버터리안 저널」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선정!!


“『새 포도주의 맛』은 처음 출간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 이 시대에도 중요한 책이다. 솔직히 말해 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 오늘날 더욱더 중요한 책이다. 키이스는 교파를 초월한 그리스도인들의 새로운 사귐에 대한 비전, 평신도가 주도하는 새로운 영적 리더십에 대한 비전, 새로운 형태의 정직의 중요성과 더 성숙한 기도생활에 대한 비전,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주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이 끊임없이 교회를 새롭게 하기를 원하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들은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점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진실로 성령의 바람은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대로 불며, 교회 갱신은 대부분 자신들에게 주어진 영적인 은사들을 믿는 사람들에게서 시작된다. 키이스와 우정을 나누며 그의 용기 있는 메시지를 듣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_헨리 나우웬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그렇다면 새 포도주는 어떤 맛일까? 곧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가르침은, 그리고 그러한 가르침을 따라 으깨어지며 그 자신 새로운 포도주로 빚어져가고 있는 새로운 그리스도인은 어떤 맛과 향을 낼 것인가?
1965년 처음 출간된 이래 무려 250만 부가 팔리며 엄청난 반향을 불러온 『낡은 부대를 터뜨리는 새 포도주의 맛』은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잡지 편집자였던 윌리엄 피터슨에 의해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에 뽑혀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부흥과개혁사 역간)에 수록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저자 키이스 밀러는 제도의 틀을 넘어서는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삶의 양식을 그려낸다. 우리의 소망의 원천을 어떤 제도나 조직에 둘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그리스도께 두라고 도전하면서, 저자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한 그리스도인이 결혼생활, 기도, 공동체, 직장 생활에서 겪게 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성찰한다.

이러한 성찰이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주고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 이것이 저자 자신이 겪은 경험을 따라 솔직하게 이야기되기 때문이다. 목숨을 잃을 뻔했던 처참한 교통사고, 일터인 사막에서 만난 하나님의 위엄,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신학교에 진학했다가 곧 때려치우고 회사로 복귀하기까지의 기대와 실망, 쓰레기통을 버리는 일을 두고 벌어지는 아내와의 신경전과 자신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 평신도 사역자로서 모임을 조직하고 이끄는 동안 부딪힌 어려움과 놀라운 역사, 이 같은 평신도 모임에 대한 기성 교회의 회의적인 시선, 그리고 이 모든 것 가운데 오롯이 드러나는 살아계신 하나님 그분의 현존. 저자는 자신이 지나온 이 모든 여정을 투명할 정도로 정직하게 나누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여정을 함께 지나...
헨리 나우웬이 강력 추천한 이 시대의 진정한 고전!
“침대를 팔아서라도 이 책을 사라!” _「프레스버터리안 저널」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선정!!


“『새 포도주의 맛』은 처음 출간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 이 시대에도 중요한 책이다. 솔직히 말해 이 책은 그 어느 때보다 오늘날 더욱더 중요한 책이다. 키이스는 교파를 초월한 그리스도인들의 새로운 사귐에 대한 비전, 평신도가 주도하는 새로운 영적 리더십에 대한 비전, 새로운 형태의 정직의 중요성과 더 성숙한 기도생활에 대한 비전,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주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이 끊임없이 교회를 새롭게 하기를 원하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들은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점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진실로 성령의 바람은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대로 불며, 교회 갱신은 대부분 자신들에게 주어진 영적인 은사들을 믿는 사람들에게서 시작된다. 키이스와 우정을 나누며 그의 용기 있는 메시지를 듣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_헨리 나우웬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그렇다면 새 포도주는 어떤 맛일까? 곧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가르침은, 그리고 그러한 가르침을 따라 으깨어지며 그 자신 새로운 포도주로 빚어져가고 있는 새로운 그리스도인은 어떤 맛과 향을 낼 것인가?
1965년 처음 출간된 이래 무려 250만 부가 팔리며 엄청난 반향을 불러온 『낡은 부대를 터뜨리는 새 포도주의 맛』은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잡지 편집자였던 윌리엄 피터슨에 의해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에 뽑혀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부흥과개혁사 역간)에 수록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저자 키이스 밀러는 제도의 틀을 넘어서는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삶의 양식을 그려낸다. 우리의 소망의 원천을 어떤 제도나 조직에 둘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그리스도께 두라고 도전하면서, 저자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한 그리스도인이 결혼생활, 기도, 공동체, 직장 생활에서 겪게 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성찰한다.

이러한 성찰이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주고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 이것이 저자 자신이 겪은 경험을 따라 솔직하게 이야기되기 때문이다. 목숨을 잃을 뻔했던 처참한 교통사고, 일터인 사막에서 만난 하나님의 위엄, 하나님을 더 깊이 알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신학교에 진학했다가 곧 때려치우고 회사로 복귀하기까지의 기대와 실망, 쓰레기통을 버리는 일을 두고 벌어지는 아내와의 신경전과 자신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 평신도 사역자로서 모임을 조직하고 이끄는 동안 부딪힌 어려움과 놀라운 역사, 이 같은 평신도 모임에 대한 기성 교회의 회의적인 시선, 그리고 이 모든 것 가운데 오롯이 드러나는 살아계신 하나님 그분의 현존. 저자는 자신이 지나온 이 모든 여정을 투명할 정도로 정직하게 나누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여정을 함께 지나는 동안 독자들은 하나님의 마음과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