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교회인 줄 몰랐습니다.
- 청년사역연구소
9. 그렇습니다. 우리가 교회입니다.
결국 우리가 세상 속에서 교회로서 존재하여야합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3-15)
10. 교회는 건물이 아닌 사람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세상 속에서 소금처럼 맛을 내어야 합니다.
녹지 않으면 버려집니다.
오늘 세상이 교회를 외면한다면 교회인 우리 자신이 녹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소금이 맛을 내는 한 세상은 결코 버릴 수 없습니다.
오늘 교회는 세상에 빛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어둡고 칙칙한 소리들입니다.
지도자라는 이들은 부정과 부패와 불법이 패키지입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세상임을 학습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가 빛이 되어 어두움을 제해야 합니다.
그것이 세상이 요구하는 교회를 향한 바램입니다.
너희마저도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