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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치유 사역을 하시는 성령님 - 크리스 해리슨 3.

Joyfule 2006. 2. 1. 01:14
내적치유 사역을 하시는 성령님 - 크리스 해리슨


성령이 충만하므로 나타나는 세번째 증거는,
** 엡5: , 4:1-3 :3에서는 이미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키라고 하신다.
먼저는 하나되게 하신 가정을 지키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나됨을 주신다.
하나님만이 결혼 중매를 잘하시는 분이시다. 그 분은 우리의 결혼을 救贖하시는 분이시며, 새롭게 하셔서 하나되게 하신다. 하나님이 맺어 놓은 것을 아무도 끊지 못하신다고 하신다. 어떤 관계이든지 하나님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우리는 힘써 지켜야 한다. 성령님께서는 한번도 가정, 교회를 분열시키지 않으신다. 인간이 사단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어떤 분은 역기능적인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부모님이 어떻게 의사소통해야 하는지 모르는 가정, 깨어지고 파괴된 가정)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조상대대로 이어진 가정일 수도 있다. 성경에서는 교회를 하나님의 가정이라고 말씀하신다. 교회의 삶은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말씀하신다.
예) 딤전 5:1-2 온전한 가정의 삶이 교회로 와서 교회를 이룬다. 그러므로 교회는 가족이어야 한다. 교회는 관계 가운데서 이루어 진다. 서로를 제자화하며, 생명과 성장함이 있어, 영적인 생산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교회의 생명이다. 만일 교회 안에 문제가 많으면,해결되지 않은, 다뤄야 할지 모른느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으면,-우리가 그것들에 대한 표본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교회 안에 여러 어려움들이 일어난다. 어떤 교회에서는 분명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문제가 생긴다. 그 때는 그 가족을 보라. 동일한 문제가 그 가정안에 있음을 보게 된다. 그 문제를 교회로 가져 온 것이다. 순기능적 가정은 그 영향력을 교회 안으로 가지고 온다. 역기능적 가정의 문제를 가지고 온 경우, 그 책임을 그 자신에게 묻기가 어려워 진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가족 생활 속에서 실제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도와 주시는 것을 경험해야 한다. 가족 속에 문제가 있다면, 그저 종교적인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삼상1:2 사무엘서의 한나는 행복한 여인이 아니었다. 엘가나는 두명의 아내가 있었고,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아내가 둘이다. 만일 남자가 두 아내를 갖는다면, 누가 첫부인이 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결혼을 시작하신 분이시다. 모슬렘, 불교도, 흰두교도등도 결혼을 하는데, 하나님의 결혼의 방법은 한남자에 한여자인 것이다. 그런데 남자는 오직 한번에 한여자만 사랑하게 만드셨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결혼은 하나님의 아이디어이다.

첫번째 부인은 한나는 심정을 토하는 기도 끝에 낳은 아이, 사무엘을 성전에서 기르게 한 뒤, 이년에 한번씩 사무엘을 만나게 된다. 이것은 사무엘의 잘못도, 부모의 잘못도 아니었다. 엘리는 굉장히 좋은 제사장으로 영적인 사람이긴 했으나,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은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으며, 사무엘을 이런 배경하에서 자라게 되었다.

** 삼상 8:1-3 동일한 일이 대를 이어 일어나는 것을 본다. 사무엘은 정말 영적인 일에 대해서는 잘 아는 사람이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었지만, 아버지 노릇은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의 자라온 배경이 그러했기 때문에. 표본을 보고 산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버지되심의 표본을 보기 원하시고, 그래서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교회에 오도록 하기를 원하신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기 원하시며, 실제로 성령님께서 교회에 오셔서 이러한 일을 행하시는 것을 체험하고 증거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을 부어 주시고 치료하시고 위로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슴은 우리 삶에서 오래도록 상처받은 것을 회복시키시고 치유하기를원하신다. 우리는 그러므로 성령으로 충만케 되어야 한다.

** 고전2: 우리 몸은 성령의 거하시는 전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실때, 종으로만 만들지 않으시고, 나쁜 것으로만 만드시지 않으셨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우리는 구속함을 받을 필요가 있고, 그것을 통해

** 고후4:7 성령은 우리 안에 있는 보배와 같은 분이시다. 계2:, 3: 을 통해서는 예수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편지를 보는데, 그 편지에서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성령님의 소리를 들을 수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성령님께 들을 수 있다. 우리가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들으므로, 성경을 읽으므로, 묵상하므로 들을 수 있다.

** 시 46:10 에는 너희는 잠잠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것을 들을지어다. 주위 환경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잠잠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 안에서의 잠잠함. 하나님의 평안함. 노함, 상처, 거절당함 등은 성령의 음성을 듣는 것, 레마로 듣는 것을 어렵게 한다. 우리 안에서 계속 누르기 때문에 먼저 우리 안의 문제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문제를 무시하고, 열심히 일만하면서, 그러면 이 문제가 없어지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께 열어 놓아 속사람을 만지시기를 구해야 한다. 성령의 역사를 우리 삶 가운데서 실제로 일어나게 하고, 해결함을, 도움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과 치유를 입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무언가 잘못되면, 그 책임을 전가할 대상을 찾는다. '네가, 당신이 잘못이야. 당신의 책임이야.' 서로 서로에게 그렇게 하므로 상처를 받고, 싸우게 된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언제나 누군가 책망할 사람을 찾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선조때부터 이런 것이 일어난 것 뿐이다. '만약, 내가 자라면, 절대로 아버지와 같이 되지 않겠다.' 그렇게 자기 생각을 훈련하고 예수님을 영접해서 좋은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꼭 자기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좋은 본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보고 자란 것은 오직 그것뿐이기 때문이다. 자기 아버지, 자기 어머니처럼 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성령님만이 이것을 치유하시고 그분의 사랑으로 채워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들, 분노, 두려움, 걱정, 원망등의 지배를 받게 된다. 이 안에 성령의 민감함에 대해 아주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옳은 일을 하고, 사람들이 구원받고 교회에 오기를 바라고 충성되이 섬기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를 않는다. 사단이 말하기를, '그것은 네 잘못이야, 네가 잘못하기 때문이야.'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그렇게 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삶 속에 하나님의 치유와 능력, 회복, 겸손케 하시기를 원하신다. 우리 사역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 체험하기를 원하신다.


** 고전2:11, 12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는 누가 알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한 것은 우리 눈과 귀로는 보고 듣지 못한다고 하신다.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계시해 주신다고 하신다. (:12) 성령 충만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민감하게 하나님의 말씀하심을 알기 위해서이다. 크리스가 교회를 개척할때, 그 마음 속에 분노와 좌절, 유혹과 원망과 두려움 등이 있었고, 나는 어쩔 줄 몰랐다. (아직 혼자였고) 어떻게 설교할지를 배우기는 했으므로, 실제로 멧시지를 전하며 목사의 역할을 하기는 했다. 여전히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교제했다. 마음을 나누는 것을 모르는채. 하루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너는 무엇하고 있느냐?' 나는 성장하지 못하고, 움츠러들며, 그저 매주 설교를 생산하고, 심방하고 좌절하고 있었다. 내가 읽고 듣는 것처럼 실제 승리하는 삶을 살기를 원했는데, 내 삶과는 전혀 거리가 멀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들으면서 하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고, 치유를 받기 시작하며, 그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마음 속의 문제를 다루는 가르침을 듣고 실제적인 것들을 그의 삶 속에 적용하자, 그 많은 문제점들로부터 벗어나게 되었고, 많은 부담감과 갈등이 벗어졌고, 그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손가락을 가리키면서, '네가 잘못이다. 네가 잘못이다.'라고 하시지 않으신다. 그는 우리를 도와주시고, 치료하시고, 도와주시기 원하시는 것이다.

** 고전2:13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우리는 나누는 것이다. 이것이 실제적이며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