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위한 ━━/젊은이에게

독수리 훈련기간

Joyfule 2016. 6. 21. 23:56
  
  독수리 훈련기간  
아비 독수리는 높은 곳에 만들어진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때가 되면 
새끼들을 훈련시키기 시작합니다. 
독수리는 먼저 가시를 물어와 보금자리에 넣고 그 위에서 날개를 너풀거립니다. 
가시에 찔린 새끼 독수리들은 자리를 어지럽히고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아비 독수리를 따라 날개를 펄럭거리며 날아봅니다. 
그러나 날개에 힘이 없기 때문에 여지없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러면 아비 독수리가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아 날개 위에 얹습니다.
모세는 80년의 세월을 광야에서 살면서 그 기간을 독수리 훈련기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독수리가 어디에 집을 짓는지,어떻게 새끼를 기르고 훈련하는지를 너무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신32:11-12).

 

/피영민 목사 한 번에 이뤄주시지 않는 이유 우리가 어떤 일을 한번 시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곧바로 이뤄주시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분은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도록 만드심으로써 우리를 강한 사람으로 훈련시키신다. 기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한 번 기도했을 때 그분이 바로 응답하시는 경우도 거의 없다. 그분은 우리가 최선의 것을 얻을 때까지 열심히 기도하도록 만드심으로써 우리를 강한 기도의 사람으로 훈련시키신다. 그분은 우리가 끝까지 기도하도록 만드신다. 기도응답을 받을 때까지 오랜 기간 반복해서 기도하는 것은 가장 복된 기도 훈련이다. /R.A. 토레이, 《기도의 영을 받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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