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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과 교회의 공통점

Joyfule 2009. 2. 14. 01:27

목욕탕과 교회의 공통점

 

 

 

1. 벗어야 한다. => 죄

2. 뜨거움, 미지근함, 차가움이 골고루 있다. => 신앙

3. 돈을 낸다. => 헌금

4.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일단 밀어 붙인다. => 기도

5. 실례(?)를 범해도 대체적으로 미온적이다. => 관용

6. 큰 곳 일수록 까운 입은 사람도 많다. => 예배위원

7. 큰 곳 일수록 사우나(싸우나) 하기쉽다. => 재직회시 의견 대립

8. (여자는 몰라도) 남자들은 외모보다 주로 중심을(?) 본다. => 믿음

9.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는 의미가 없다. => 성령간구

10. 들어올 때 보다 나갈 때 심신이 가볍다. => 은혜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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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자 한 사람이
하루는 교회에 와서
자신이 이번에 착수하려는 사업을
꼭 성공하게 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했다.

바로 그 순간에 남루한 옷을 걸친 청년
한사람이 교회로 들어오더니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오늘 1달러를 벌 수 있게 저를 도와주소서!
주님, 제가 오늘 일자리를 얻어 꼭 1달러를
벌게 해 주소서!
주님, 저는 1달러가 꼭 필요합니다.
오. 주님이시여!'

이 기도 소리를 들은
그 부자가 그 청년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게, 젊은이,
내가 1달러를 줄 테니 ........

재발, 그 분이 딴데 신경 쓰시지
않도록 좀 가만히 놔 드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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