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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초 Foundations for Faith

Joyfule 2021. 4. 17. 03:44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 제5권]

    믿음의 기초  Foundations for Faith

 

제 5 과 그리스도의 재림


“바로 이 시대의 염세주의와 우울과 좌절의 바다 한가운데, 소망의 등대가 단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오리라’(요한복음 14:3)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입니다.”  -빌리 그래함-


초대 교회 때로부터 지금가지 그리스도의 재림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소망이 되어 왔습니다. 모든 세대가 “재림은 곧 있을 것인가?”하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서는 신약 성경의 모든 기자들이 20권의 서로 다른 책 가운데 300번 이상을 언급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에 대한 약속


성경의 제일 마지막에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마라나타)”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기독교의 절대 소망은 아멘 마라나타 이어야 합니다. 세상은 우울과 절망에 빠져 삽니다. 우리는 활력과 참된 동기가 주님의 재림이 되어서 이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요한복음 14:2~3절을 읽으십시오.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그 약속의 세 부분을 기록하십시오.)


이것은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확실한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친히 약속하셨습니다. 자기 제자들에게 재림을 약속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안정된 삶을 이 땅에서 원했습니다. 예수님은 왕으로 제자들은 높은 자리에서 정착을 하여 살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변화 산에서 신비의 체험을 하면서 무심코 한 말을 보면 “초막 셋을 짓고”라는 말을 깊이 분석하여 보면 그의 잠재의식 속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넬료의 환상 사건에 파장의 집에서 기도 시간에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고 한 그릇이 내려오는데 큰 보자가 같은데 땅에 각 네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나는 새들이 있는데 베드로야 잡아먹으라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서 베드로는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것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했다고 하셨지만 베드로는 세 번이나 거절했습니다(사도행전 10:1~16). 이것은 베드로의 잠재의식에서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땅에 것을 약속하지 않고 하늘에 것을 약속했습니다.


세 가지 부분을 한번 묵상을 하여 보겠습니다.


첫째, 내가 처소를 예비하러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하였습니다. “처소”는 “맨션”, “천국”은 “나라”, “천당”은 “집(개인의 집이 있다)”, “낙원(파라다이스)”은 “눈물이 없고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는 곳” 입니다. 이것은 모두 한 곳입니다.


둘째, 내가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라고 하였습니다.


셋째, 나 있는 곳에 너를 데리고 가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상징적인 말이 아니라 아주 일상적인 평범한 말씀입니다. 계시록을 묵상하면 가운데 원을 그리고 4개를 더 그려야 합니다. 가운데 하나님의 보좌이고 주변은 네 생물, 24장로(상도들이 들어 갈 곳입니다)들입니다. 영계는 피조 만물입니다.


처소를 예비한다는 것은 시간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성도의 처소는 방언으로도 셀 수 없다고 했습니다. 현대 건설이 집을 짓는 것은 비교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천지 창조는 말씀으로 하셨지만 처소는 주님이 시간이 걸려서 짓고 계십니다. 내 신앙의 공력이 다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집은 신분을 나타냅니다. 청와대에는 대통령이 있습니다. 즉 초가집, 판자 집은 그 사람의 신분입니다. 처소에 들어갈 사람을 준비하십니다. 신랑이 신부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이 집입니다. 결혼할 신랑이 코오롱 천막을 준비하여 천막을 쳐 놓고 결혼하자고 하면 어느 처녀가 시집을 오겠습니까. 주님은 신부의 집을 최고로 단장하고 보석으로 꾸미는 것은 바로 나를 위해서 집을 짓고 계십니다. 그 집을 소망하고 위엣 것을 바라보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2.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두 천사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재림을 어떻게 묘사했습니까? (사도행전 1:9~11)


예수님이 승천 하실 때 천사들이 약속을 하였습니다. 11절에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상징적인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우리 마음속에 인격적으로 모신 것과 혹은 영으로 오셨습니다.


만물 속에 오셨다는 것은 모두 거짓말입니다. 본 그대로 오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 당시 오백 명의 성도들이 본 그대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도 창으로 찌른 자도 본다고 하였습니다.


3. 다음 구절들에서 예수님은 그의 재림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1) 마태복음 16장 27절
천사들과 함께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혼자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문선명은 혼자 왔습니다. 자신이 재림 주라고 합니다. 이것은 거짓 사기꾼입니다. 주님은 혼자 오시지 않고 천사들과 나팔을 불고 같이 오십니다. 수호천사들도 같이 와서 부활의 성도들을 수호하고 호위하여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하늘로부터 옵니다. 초림처럼 오시지 않고 하늘에서부터 오십니다. 하늘로 오지 않고 사람에게로부터 와서 슬그머니 나타나서 내가 재림 주라고 하는 것은 사기꾼입니다. 즉 미혹의 영에 조정을 받은 자입니다.


(2) 마태복음 24장 27절
분명하게 모두 알 수 있게 보이게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번개는 순간적이지만 확실하고 분명하게 번쩍입니다. 번개는 전체적으로 천둥을 통해 소리를 냅니다. 주님은 모두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오십니다. 동과서로 끝에서 끝으로 오십니다. 전체적으로 임합니다.


(3) 마가복음 13장 26~27절
큰 권능으로 오십니다. 누가 보더라도 실감을 할 수 있도록 오십니다.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이 말은 손오공식이 아닙니다. 실제로 오십니다. 구름은 실제적입니다. 가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오십니다. 구름은 지구 대기권에만 있습니다. 누구나 볼 수 있게 오십니다. 구름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전 지구에 사는 사람은 동시에 보게 됩니다. 태양은 지구 반대쪽에 있으므로 보는 시간이 차이가 있지만 주님의 재림은 모두가 동시에 보시는 데서 오십니다.


(4) 누가복음 12장 40절
생각지 않은 때에 오십니다. 이 말은 몇 년 월 일 시간 초를 정해 놓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생각지 않은 때 오십니다. 더 예비하도록 하여 주십니다. 초대교회는 그 당시에 올 것 같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항상 준비하라는 개념입니다. “재림은 항상 깨어 있으라.”는 말은 항상 준비하고 있으라는 말입니다. 만약에 정해 놓으면 그전까지 자기 정욕대로 살다가 몇 달을 두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식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인격이 아닙니다. 신앙은 인격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열 처녀의 비유에서도 역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미련한 다섯 처녀들은 신랑이 온 후 즉 나팔 분후에 기름을 준비하여 왔지만 주님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빤짝 믿음은 주님께 통하지 않습니다. 천사가 재림의 나팔을 불면 끝입니다. 영원히 기회는 없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4.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쓴 그의 첫 번째 서신서 각 장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1) 데살로니가전서 1장 9~10절
하늘로부터 강림하십니다. 우리들의 태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신랑을 예비하는 신부처럼 단장을 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2)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절
주님은 강림하십니다. 우리들의 태도는 1절에 “준비하고 기다려라”고 하였습니다. 2절에서는 “면류관을 사모하라”고 했습니다. 면류관은 신앙의 결과로 주는 가장 값진 것입니다. 이것은 승리자에게만 주십니다. 천국에서 가장 부끄러운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에 던져 드릴 면류관이 없는 자입니다. 


(3) 데살로니가전서 3장 12~13절
먼저 간 성도들과 함께 강림하십니다. 천군 천사만 오는 것이 아니라 앞서 간 성도들과 같이 오십니다. 우리들의 태도는 나를 거룩하게 하도록 유지를 해야 합니다. 거룩한 삶으로 단장을 해야 합니다.


(4)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18절
호령과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호령이 있습니다. 호령은 군대 용어입니다. 하늘이 열리고 천군 천사와 성도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때 호령을 합니다. 천군 천사들의 나팔 소리로 모두 듣게 됩니다. 그 후 천사와 성도가 함께 강림합니다. 하나님의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나팔 소리가 들립니다. 아맹어사 출도처럼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모든 자들이 보게 됩니다.


(5) 데살로니가전서 5장 2~6절
도적 같이 오신다는 말은 “평안하다”, “안일주의”에 빠졌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없을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적은 게으르고 안일주의입니다. 여기에 걸려들면 죄를 짓게 됩니다. 다윗이 안일주의에 빠졌을 때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재림의 약속을 기다리는 태도는 그 재림을 사모하면서 살아가는 삶이어야 합니다. 성경에 끝에는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하고 그 날을 사모하며 끝이 났습니다. 우리는 빛의 아들이기 때문에 주님의 재림을 확실히 압니다. 신앙에 깨어 있는 자는 분명히 알게 하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