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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초 Foundations for Faith

Joyfule 2021. 4. 3. 10:57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길 - 제5권]

    믿음의 기초  Foundations for Faith

 

  제 1 과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10. 예레미야 31:3절과 에베소서 3:19절 및 요한복음 3:16절을 살펴보십시오.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1) 이 구절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가르쳐 주는 바를 요약하십시오.
첫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인도 방법은 무궁한 사랑으로 인도하십니다.
둘째, 사랑하기 때문에 끝까지 인도하시며 희생을 하십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또 경험하는 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첫째, 하나님을 잘 이해하고 그와 충만한 교제 가운데 살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둘째,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알 때 나도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부모사랑, 형제사랑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알 때 내가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부부는 사랑할 때 아가페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은 교회를 부부로 연관을 시켜 사랑을 표현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 사랑은 내가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죽었을 때 할 수 있습니다. 나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을 하고 살 수 있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누리지 못하는 것은 내 자존심이 살아 있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이것이 매사에 걸림돌이 됩니다. 내가 죽어질 때 사랑이 나오고 섬기는 삶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미치지 못할 만큼 큰 것은 없으며, 또 그의 사랑을 받기에 너무 작은 것도 없다.”  ~ 조나단 고포스 부인 ~


11. 시편 46:1절을 읽으십시오.


(1) 하나님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습니까?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이런 일을 하여 주시므로 우리들의 의지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사람은 어려울 때 모두 떠나 버립니다. 탕자가 그러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자본주의에 사는 자들이 피해 의식이 있습니다. 자기가 피해를 당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나님은 어려운 자와 의지할 자 없을 때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2)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이러한 면을 어떻게 경험했는지 실례를 하나 들어 보십시오.
자기 간증을 적어 보십시오. 어려움을 당했을 때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된 경험이 있는가? 홍해가 갈라지는 체험과 바위가 되어 주신 일 즉 피난처가 되어 주신 일이 있는가? 나의 삶에 운전자가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막 다른 위기를 만났을 때 의지할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 떠나버리고 왜면을 하지만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가?
“내가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왔던 것은 바로 하나님께 대한 내 개인의 의무였습니다.”    ~ 다니엘 웹스터 ~


나의 대한 요구가 내 입장에서 의무와 책임이 됩니다. 우리는 책임을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실과 성실과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12. 시편 46:10절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하여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 즉 내가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데 힘쓰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아는데 힘쓰면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하나님을 알게 되면 내 생활에 변화가 옵니다. 여기에 안다는 말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한 가지라도 확실히 알면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일하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13.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십니까? (시편 51:16~17)


“하나님이 구하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痛悔)하는 마음을” 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통회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 6장 5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자기 죄 됨을 알고 그리고 민족의 죄 됨을 알고 하나님 앞에 자신의 부정됨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나의 죄에 대해 알게 되고 부정함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됩니다. 루터는 자기의 죄를 알아보고 기절을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철저히 통회하고 자복을 해야 합니다. 세상의 부모도 환경에 따라 혹 버리는 일이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버리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14. 당신은 하나님께 어떻게 응답해야 합니까? (시편 95:6)


하나님은 경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내가 경배의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두 가지를 찾으십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자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 찾는 이유는 저들에게 능력을 베풀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배는 무릎을 꿇는 삶입니다. 예배에는 서원이 따라야 합니다. 굴복하는 삶, 예배하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 앞에 헌신 하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


15. 다음 구절들을 사용해서 하나님을 알아 가는데 필수적인 몇 가지 요소들을 간략하게 설명해 보십시오. (신명기 10:12, 시편 100:4, 히브리서 11:6)


(1) 신명기 10장 12절
순종을 통해 알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어떤 분이신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개념적으로 알지만 그러나 순종을 해야 하나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머리(지식)로만 알면 안 되고 마음으로 알아야 합니다. 순종해야 구체적으로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순종을 해야 알 수 있습니다. 광야 생활에 있을 때 모세가 열두 정탐꾼들 정하여 가나안 땅을 탐지하러 보내었을 때 열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개념적으로 알고만 있었음을 알 볼 수 있습니다. 즉 그들은 믿음이 없었습니다. 현실은 그 땅에 아낙 자손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지신들과 비교해보니 자신들은 메뚜기에 불과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에 관하여는 알았지만 하나님에 대하여 능력을 진정으로 알지를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에 관하여는 - 예수님 당시 율법 선생 서기관들처럼 -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관해서는 알지를 못합니다. 그것은 순종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순종하여 하나님에 관하여 잘 알았습니다. 고로 아낙 자손들은 광야의 식탁위에 차려 놓은 밥으로 보았습니다. 먹기만 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욥도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2) 시편 100편 4절
감사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우리를 만드신 목적이 찬송을 받으시기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부합된 삶에서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3)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을 통해서 체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순종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 자신을 기본적으로 알려면 실제로 순종하고 찬양을 하고 감사를 할 때 믿음에서 알 수 있습니다. 성경공부는 개념적으로 알 뿐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일하십니다. 형통할 때는 감사하는 마음을, 일상생활에서는 자족함을, 불행 가운데서는 복종하는 태도를, 암흑 가운데 있을 때는 우리의 순종과 주님께 대한 신뢰심을 시험하십니다.


16. 다윗이 자기 아들에게 충고한 것은 무엇입니까? (역대상 28:9)


하나님 만나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을 부지런히 찾아야 합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묵상을 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요구이므로 솔로몬에게 정치를 가르친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무엇이든지 해결되고 하나님이 모두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중요시하라고 유언을 했습니다.


17. 이 과에서 당신이 배운 경배(예배)의 정의를 간단하게 내려 보십시오.


(1)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믿음으로 예배를 하려고 하는 마음이 생겨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잘 알 때 예배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예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어디로 가나 제단을 먼저 쌓았습니다.


(2)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왜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예배는 활력소가 됩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는 우리 생활면에 큰 활력소가 되기 때문에 범사에 힘이 됩니다. 모든 면에 활력이 됩니다. 수가성 여인이 남들이 낮잠을 자는 그 시간에 삶을 피해 물을 길으러 왔습니다. 그때 그는 예수님을 만나 예배의 생활이 되었을 때 하나님의 도우심의 은총을 받고 은혜를 공급 받아 낮잠을 자고 있는 동네 사람들을 모두 깨웠습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다가 내려 왔을 때 얼굴에 광채가 나타났습니다. 우리도 예배를 드릴 때 주의 형상으로 바꾸어져서 확신과 능력이 있는 그것이 예배에서 활력소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순간에 하나님의 얼굴이 믿음으로 보아져야 하고 확신을 얻어야 하루를 힘 있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생활면이 희미하여 집니다.


(3) 당신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삶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적어 보십시오.

예배의 향상은 우선 찬송을 많이 하고 예배드릴 때 많은 찬송을 통해 하나님의 보좌가 펼쳐지고 찬송을 할 때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가 내려옵니다. 찬송과 그 내용 자체가 성경 구절을 찾아서 묵상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 찬양이 됩니다. 묵상 속에 찬양하는 것이 예배가 됩니다.


요 약
본과의 소제목들을 복습하고 그것을 개요로 삼아 전체 내용을 요약하십시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는데 성경에 하나님의 인격, 하나님의 위치와 하나님의 속성 모든 것을 다 계시하여 주고 있습니다. 이 지식은 우리의 중요한 믿음의 기초에서 우리 믿음의 성장이 뒤 따르게 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잘 알고 있었던 사람 중에 한 사람 이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은 전심으로 자기를 찾는 자를 감찰하시고 계시는 것과 사람을 죽이시고 살리시는 것과 사랑하고 도와주고 공급을 하여 주시고 인도하심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무엇보다 다윗 자신을 잘 알고 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하나님 자신을 잘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 앞에 통회하고 자복하고 겸손으로 경배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을 부지런히 만나서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고 그에게 합당한 예배를 드리므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실제로 예배하는 시간으로 T.V를 보는 것보다 하나님께 예배가 있어야 합니다. 이때 활력소가 됩니다. 영적 성장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