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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외국어 실력 본받게 합시다

Joyfule 2013. 4. 26. 02:43

 

 

박근혜 대통령의 외국어 실력 본받게 합시다

 

 

외국어를  잘하면  무시당하지 않습니다

외국어를 잘하면  어디가든지 일자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성공을 위해서는 외국어를 꼭 배우도록  박대통령의 외국어 실력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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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자들의 얘기를 빌면 2개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것은 언어습득능력이 뛰어난 자가 노력하면 가능한 일이라 한다.

 

그러나 3개국어 이상을 능숙하게 하는 것은 본인의 선천적 언어두뇌가 영재급이상이 되지않으면

개인의 후천적 노력으로도 어렵다고한다.
영어와 불어 한국어를 능숙하게 하고도 중국어와 스페인어를 현지인과 자유스럽게 대화를 나눌정도의 수준이 된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언어두뇌는 가히 영재급을 뛰어넘어 천재급이라 할만하다.

아마도 외교부를 포함해서 한국의 정관재계의 인물을 통틀어 5개국어를 자유로이 구사하는 이는 또 있을까 싶다.

게다가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수석졸업했으니 좌뇌의 언어중추와

우뇌의 수학적논리중추가 조화롭게 발달한 보기드문 천재급 인물이라 하겠다.

옛날 박대통령 수행할때 5개년계획 예산을 암기하여 장관들이 혼나는 것을 생각하면 

지금 박대통령이 머리 좋은 그 DNA를 받은 것 같다.  
 

참고로 외국의 실력발휘한 경우를 보면 영어는 유창한 정도를 지나

매우 정확한 어휘와 고급수준의 단어구사를 하는 정도다.

외교의전상 외국지도자를 만날때 통역이 부적절한 단어를 쓰면

이럴땐 이런 단어가 더욱 좋다고 통역에게 코치를 할 정도라하니...가히 영어도사라 할만하다.

 

과거 카터와 박정희의 불화로 미국이 고심할때 주한미국대사 글라이스틴은

본국정부에 퍼스트레이디 역을 하는 박근혜가 매우 총명하며 영어가 유창하므로

박근혜를 통해서 미국정부의 관심사항을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이란 의견을 전달했다고 한다.

그결과 카터의 한국방문시 카터부인 로잘린은 미국정부의 관심사 즉 미군철수와 한국인권문제에 대해 박근혜와 대화를 했는데... 박근혜는 그 유창하고도 고급스런 언어로 한국의 안보환경과 지정학적 상황 등을 설명하며

한국의 안보와 경제의 발전이 자연스레 인권의 향상을 가져올것이니 걱정말라고 로잘린을 다독였다고 한다.

로잘린은 카터에게 이런 대화내용을 알리며 박근혜의 총명함에 감탄했다고 한다

실제로 주한미군철수를 박정희에게 일방적으로 통지하러 갔다가 결국 미군철수를 철회한

카터정부의 결정에 박근혜가 얼마나 역할을 했는지는 알수없지만 박근혜의 영어외교가 탁월했던 것 만은 사실인것이다.

 

2000년대 박근혜의원이 당대표되기전 외교통상위의 위원들이 의원외교차 유럽순방을 간적이 있다.

야당인 민주당의 문희상이나 기타 다른 당의원들이 모두 같이 몇 개국을 갔는데

영어와 불어를 자유로이 구사하는 것을 보고 다른 의원들이 놀라면서 뻘줌해 했다고 한다.

실제 의원외교는 박근혜의원이 다 했으니 ... 뻘줌한 것이 당연했을 것이나

마지막 순방지인 스페인에가서 스페인어까지 현지인과 유창하게하는 것을 보고 다들 놀래자빠졌다고 한다.

아무리 외국어 도사라 해도 스페인어까지야 하겠나 싶었던 모양이다.

그사실이 언론에 공개된 것은 후일, 같이 유럽갔던 문희상이 여당의 대표로 취임하고 나서

언론에 공개한 사실이었다.(나는 광박빠래도 절대로 뻥은 안친다)

 

한나라당에 대중국통으로 구상찬 의원이 있다.

그는 중국 정부고위층에 상당한 인맥이 있어서 다들 중국에 갈때 구의원의 조언을 받고는 한단다.

구상찬의원이 박근혜와 중국을 방문했을때 일이다.

중국측의 국빈대접에 놀라기도 했지만

(이당시 중국측은 최고급 승용차와 외국정상만이 숙박한다는 조어대 숙박제공및

후진타오주석까지 면담등.....국빈대접을 했다)
중국 외교부 관리가 박근혜의원에게 다음에는 공식적인 일정을 잡지말고

그냥 개인적으로 휴식차 오면 불편하지 않게 잘 모시겠다고 하자

박근혜의원이 "내 팔자가 그정도가 되나요"란 뜻의 말을 중국보통어로 술술하며 농담을 하자

중국통 구상찬이는 물론 동석했던 중국외교부 관리들도 감탄햇다고 한다.

중국어에 능숙한 박근혜에게 중국 정부 지도자들이 대단한 호감을 갖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외교란 일반인의 인식과 달리 국가와 국가의 관계가 아니다.

사실은 국가의 정상끼리의 개인적 친교가 외교의 핵심이다.

따라서 국가 리더의 친화력과 교양 특히 외국어 실력이 외교에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강대국이 아닌 국가의 경우 그 국가리더의 외국어 실력과 친화력은 그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한다.

 

이승만대통령이  미국유학당시 배운 유창한 언어로

미국정부와 주도권을 잡고 능숙한 외교를 한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당시 미국정부가 마음대로 컨트롤 되지 않는 이승만을 상대로 얼마나 쩔쩔 맺는지는 외교비사로 많이 공개되었다.

한국전쟁후 한미 상호방위조약으로 한미동맹을 결정한 일.

한국전쟁중 북침을 거부한 미국트루만의 지시를 어기고 일방적으로 북진을 감행한 일.

전쟁중 일방적으로 거제도 수용소 포로들을 석방한 일.등등....

여기에는 이승만의 배짱과 더불어 영어로도 미국애들을 갖고 노는 이승만대통령의 영어구사력이 뒷받침이 있었던 것이다.    ㅡ 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