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김요한목사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Joyfule 2017. 11. 20. 08:51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김요한 선교사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9)
    여러분의 믿음의 한계를 여러분이 결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여러분의 믿음에 의해 제한 당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이 글을 쓰는 내 자신도 믿음이 적고 
    또 믿음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성령의 책망을 받을 때가 참 많습니다. 
    믿음에 의해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 역사가 달리 나타납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는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와 같아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심과 다시 사심으로 우리를 그 분께로 이끌고 가셨습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와 거룩함을 입은 우리는 하나입니다(히2:11) 
    한 씨와 한 영을 가진 한 형제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는 구원과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그 분이 우리와 같이 되었고 우리가 그 분 안에서 그 분과 하나 되기 위해 
    하나님은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셨습니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시므로 예수그리스도를 죽음에서 다시 살리심과 같이 
    아담 안에 있는 우리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의 능력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강력한 힘으로 그 분의 우편에 까지 끌어 올려 앉히셨습니다. 
    우리 또한 그 안에서 거기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만물 안에 큰 능력의 탱크를 하나 설치하셨는데 
    그게 바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입니다. 
    만물 위에 뛰어난 이름을 가지신 예수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 분은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이므로 그 분의 몸 또한 충만 입니다. 
    그 안에 우리가 있고 우리 안에 그 분이 계십니다. 
    충만하게 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능력은 그 분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바로 그 능력이 우리 안에 역사하십니다. 
    그리스도와 하나 된 사실을 믿는 믿음 위에 역사하십니다. 
    그리스도는 비록 우리 안에 겨자씨처럼, 누룩처럼 임하셨지만 
    그 분 안에는 천국의 모든 권세, 영광, 성분, 지혜, 
    지극히 크신 능력 등을 다 가지고 임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을 깨우십시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능력으로 여러분 안에서 일하시도록
    마음의 장소를 주께 드리십시오. 믿음으로 말입니다. 
    그 분은 만물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한 충만 이십니다. 
    그 충만이 내 안에 있으면 나도 그 분으로 인해 충만 임을 늘 기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