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김요한목사

이기는 것이 구원이다

Joyfule 2017. 11. 19. 06:41
     
     
        이기는 것이 구원이다
        김요한 선교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7)
    어제 저녁에는 말씀을 나누다가 느닷없이 ‘이기는 것이 구원이다’라고 선포를 했습니다.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성경을 들여다보는 순간 우리가 
    이 말씀을 들을 필요가 있기에 성령이 생각나게 하시고 말하게 하신 겁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은 이기는 것입니다. 
    말씀(요1:1)이신 예수그리스도는 이기시려고 작정된 계획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망으로 사망의 권세를 잡은 자 마귀를 이기시고 다시 사셨습니다. 
    이제 마귀가 가진 사망의 미사일이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왜요? 우리와 하나 된 그 분은 부활과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의 신기한 십자가의 능력으로 죄와 사망을 이기셨습니다. 
    우리가 받는 세례는 그 이기심에 참예, 곧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동계올림픽에 나간 선수가 금메달을 하나씩 따서 이기면 
    온 국민이 함께 이기는 이치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국가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분과 하나 되는 믿음으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그 분으로 인해 항상 이기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 분의 의로 죄를 이깁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사망을 이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마귀를 이깁니다. 
    그리스도는 언제나 살아계신 구원이십니다. 
    세상을 이기신 그 분을 믿음으로 우리 또한 세상을 이깁니다. 
    세상보다 그 분이 훨씬 크기 때문에 넉넉하게 이기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세상을 이긴 이김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믿음이라고 합니다.(요일 5:5) 
    비록 그리스도 안에 있지만 지금 분출되는 온갖 잡동사니는 
    바로 아담 안에 있던 죄와 사망에서 나온 찌꺼기들입니다. 
    이미 죄와 사망의 권세를 가진 마귀와 싸워 우리를 빼앗아 하나님께 드린 큰 싸움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주 예수그리스도가 지금도 우리와 함께 달리십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일등을 하신 그 분을 믿는 믿음으로 인생의 트랙을 도십시오. 
    그 분은 이미 영원한 금메달 시상대에 서 계십니다. 
    그 분을 믿음으로 마음에 모시고 돌고 돌면 나도 그 자리에 서게 됩니다. 
    아니 이미 섰습니다. 
    이 믿음으로 날마다 자신을 이기고, 죄를 이기고, 세상을 이겨 
    아무도 자신을 판단하지 못하도록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그리고 그 이김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