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위부 동무, 그놈이 누구라고 생각하셨나요?"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한 젊은이가 고래 고래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이놈은 인민의 敵이다.
혼자 잘 살기 위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괴롭힌다.
이놈은 전쟁광이다.
전쟁놀음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殺傷한다.
이 놈은 평화의 敵이다.
수많은 가정의 평화를 파괴하는 놈이다.
죽일 놈이다.
이 놈을 타도하자!"
신고를 받은 국가보위부가 즉각 출동,
이 젊은이를 붙들어가 신문하기 시작하였다.
"그래 자네가 말한 그 놈은 누구야?"
"예? 그놈 말입니까?
그야 바이든 그놈이죠."
보위부 수사관은 갑자기 태도를 바꾸더니 이렇게 말하였다.
"동무, 잘 했어. 그러면 가 봐!"
이 젊은이가 문을 열고 나가다가 돌아보면서 물었다.
"그런데 보위부 동무,
동무는 그놈이 누구라고 생각하셨나요."
김정일이 죽었다가 깨어나도 남침 할 수 없는 이유.(유머)
1. 집집마다 核가족이다.
2. 골목마다 대포집이다.
3. 밤에는 총알택시가 달린다.
4. 남자들은 마셨다 하면 폭탄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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