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23

존재감 커지는 한동훈.애타는 與 잠룡들/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의 절규/우리는 이재명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질 것인가?

우리는 이재명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질 것인가?존재감 커지는 한동훈.애타는 與 잠룡들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의 절규국민의힘 지지층 56% 한동훈 전당대회 출마 찬성, 반대는 36%...전체국민은 찬성 35%·반대 52%때리면 때릴 수록 커지는 한동훈, 지지율도 팬카페 회원도 폭증홍준표가 총대메고 키워준다유동규 "'드래곤2(용이) 텔레그렘'서 민주당 일부 인사들, 김용 재판 증거조작 모의"법원에 직접 물었다! 이동재 이동취재 단독!총선 참패 책임론에도 커지는 한동훈 등판론홍준표 "'한동훈 용서 어려워...'갑툭튀'가 혼란스럽게 하면 안돼""자문, 알려지면 안 돼"…검찰, 권순일 녹취 확보'1인당 25만원' 민주당의 소탐대실

열린 마음 - 어느 청교도의 시

열린 마음 - 어느 청교도의 시 영생불멸의 주님,당신 앞에 천사들이 무릎을 꿇으며 천사장들이 얼굴을 가립니다.나로 경외함과 경건한 두려움으로 당신을 섬길 수 있도록 하소서.영이시며 마음속에 진리를 요구하시는 당신이여,영과 진리로 당신을 예배할 수 있도록 나를 도우소서.의로우신 당신이여,내 마음속에 죄를 품거나, 세상적인 기질에 탐닉하거나,망하는 것들 속에서 나의 만족을 찾지 말게 하소서.세상적인 추구와 소유가 허무한 것으로 나타나고,내가 부유했든 가난했든,성공적이었든 실패적이었든,존경을 받았든 멸시를 받았든,이러한 것들이 상관없을 시간을 향하여 나는 달려갑니다.그러나내가 죄를 인하여 애통했고, 의에 주리고 목말랐으며,성실하게 주 예수님을 사랑했으며,그의 십자가를 자랑한 것은 영원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정치인은 착하다 !!!

정치인은 착하다 !!!정치인이 리무진을 타고 가다가 한 남자가 풀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그는 운전사에게 차를 세우게 한 다음 그에게 물었다.“왜 풀을 드시죠?”남자는 “제가 너무 가난해서 음식을 살 돈이 없어요”라고 말했다.정치인은 “불쌍한 양반, 우리 집으로 가시죠”라고 말했다.차에 올라탄 뒤 가난한 남자는 말했다.“저를 선생님 댁으로 데려가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그러자 정치인이 답했다.“우리 집은 잔디가 30㎝ 정도로 자랐거든요.”전제조건철학자가 심리학자에게 물었습니다."박사님! 이혼의 대 전제조건이 뭔가요?"심리학자가 대답했습니다."사랑이 식고 마음이 떠나서 무관심 상태가 되는 것이 제일 큰 조건이지요."철학자가 말했습니다."그것만은 박사님이 잘못 알고 계시네요.이혼의 대 전제..

"피부 트러블인 줄 알았는데" 얼굴에 나타나는 영양소별 결핍 증상 4

"피부 트러블인 줄 알았는데"얼굴에 나타나는 영양소별 결핍 증상 4사진=서울신문 DB#입 주변 홍반 및 염증 : 비타민B2 결핍비타민 B2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의 대사과정에 필요하며 시각, 점막, 피부 등의 세포 성장과 유지에관여한다.비타민B2의 결핍 증세로는 구강에 나타나는 입 주변 홍반·부종이 생기는 인후통, 입 주변이 갈라지고 쓰린 구순구각염과 안구충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비타민B2 결핍은 드물지만 주로 채식주의자나 비타민 소모량이 많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잘 나타난다.비타민B2는 체내에서 합성되거나 저장되지 않아 음식물을 통해 매일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B2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우유, 치즈와 같은 유제품과 계란, 육류, 콩 등이 있다.사진=서울신문 DB#안구 충혈 : 비타민A 결핍비타민A..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잘 익은 열매가 된 노인들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잘 익은 열매가 된 노인들   실버타운에서 친해진 팔십대 노인과 점심을 먹고 난 후 정원의 벤치에서 얘기를 나누었다.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오십년간 약을 연구하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가 아내와 함께 귀국한 분이다. 자식이 없는 그는 고국에 죽으러 왔다고 했다. ​“요즈음 어떻게 지내십니까?”​팔십대 과학자 노인의 일상이 궁금했다.​“한국에서도 강의를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제가 그동안 강의해 온 동영상이 있는데 그걸 정리하고 있어요.”​그는 자신이 하던 일을 마지막까지 하고 싶은 것 같다. 그가 덧붙였다.​“틈틈이 피아노를 쳐 왔는데 작곡을 배우고 싶어요. 고등학교 동기회에서 글을 쓰라고 해서 한 달에 한 편씩 글을 쓰기로 했어요.”​실버타운이나 주민센터 그리고 노인..

언어의 시험을 통과하라 2

언어의 시험을 통과하라 2 사단은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할 때에 뱀의 모습으로 나타나 말로써 유혹하였습니다.일본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을 보고 회담할 때 자기들끼리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을 다스리기는 쉽다. 먼저 화를 내도록 유도하라. 그러면 한국 사람은 성질을 낼대로 다 낸다. 성질을 낸 다음에는 미안해서 질질 끌려 다닌다.괴테는 많은 사람과 대화하기를 좋아하였지만 악담이 나오면 엄하게 꾸짖었다고 합니다. 휴지 조각은 흩어 놓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악담을 펴놓는 것은 삼가 주십시오. 그 악담은 다 주워 가십시오. 다시는 가져 오지 마십시오. 더러운 말은 티끌과 먼지보다 더 공기를 탁하게 하는 것입니다.사도 바울은 말로 짓는 죄를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 시골 어느 중년 부인이 날이 저물어 밥을 지으려 하는데, 부엌에 불씨가 없었다...그래서 이웃 마을에서 불씨를 얻기 위해 등불을 들고 밤길을 나섰다...십리 길을 헐레 벌떡 온 그에게 이웃 사람이 불씨를 주면서 한심 하다는 듯, 한 마디..."아니,이사람아!들고 있는 등불을 두고 어찌 이리 먼길을 달려 왔는가?"그 소리를 듣고 그는 정신이 뻔쩍~!!! 뇌리(腦裏)에 망치로 한방 얻어 맞은듯.....내가 왜? 등불을 들고 이 먼길까지 고생을 해 가면서 불씨을 구하려 왔지.?슬쩍 내 몸을 꼬집어 본다,분명 꿈결은 아니였다...그는, 자신(自身)이 들고 있는 등불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이다,그 사실(事實)을 전혀 모른채.....우리는 이와 같은 어리석음을 비..

관계의 비밀

관계의 비밀 두 사람 사이의 갈등 때문에 이혼을 고려하고 있는 한 부부가 있습니다. 처음 아내에게 고통을 안겨준 원인 제공자가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남편이 아내에게 사과함은 물론 그 잘못을 고치려고 나름대로 애를 썼지만 아내는 무척 냉소적입니다. 그러면서 남편과 헤어져서 다른 남자와 재혼하게 되면 남은 인생이 훨씬 더 좋아질 것 이라는 환상 속을 헤매고 있었지요. 그러나 어느 누구를 만나든 부부사이의 갈등과 대립은 항상 있기 마련이지요.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도 대부분의 부부들은 갈등이 생길 때마다 타협을 시도합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제시하는 해결 방법이 아무리 탁월하다 해도 성공하는 확률은 미미하지요. 이기적인 마음의 벽이 너무나 굳고 단단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

검찰,권순일 녹취확보.김만배측과 법률 자문하면서 "외부 알려지만 안돼"/특검법 거부할 수 밖에 없게된 이유 [정혁진 변호사 다초점렌즈 2부]

'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엇갈리는 평가들? 역시나... 검찰,권순일 녹취확보.김만배측과 법률 자문하면서 "외부 알려지만 안돼" 현직 검사 '장시호 회유 의혹 보도' 강진구 변희재 고소 3억 손배소도 특검법 거부할 수 밖에 없게된 이유 [정혁진 변호사 다초점렌즈 2부] 이재명의 25만원 살포에 반대하는 경제학적 이유 아니라던 한동훈 충격 배신 진중권 "민주당, 민주주의 시스템 망가뜨려.전체주의 정당 같아"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언제나 어느 정도의 욕심과 희망을 비축해 두어라. 모든 것을 손에 넣으면 희망이 사라진다. 어느 정도의 욕심은 뒷전에 남겨 둠으로써 항상 호기심에 차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또 언제나 동경심을 가슴속에 품어라. 지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할 때는 신중하고 빈틈없이 수행하라.상대방의 친절과 호의를 갚을 때에도 단번에 감사표시를 해서는 안 된다.현명한 사람은 시간을 두고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감사의 정을 표한다. 그래야 상대방은 감사의 표시를 오랫동안 기억한다. 모든 것이 손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두려움이 시작된다. 소원이 말끔히 이루어질 때 비로소 두려움이 엄습해 온다.이는 행복이 낳는 최대의 불행인지도 모른다.

어떤 시험 공부

어떤 시험 공부 어느 신학교에 공부는 전혀 하지 않으면서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해달라고 기도만 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교수가 아무리 공부하라고 타일러도 그는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눅 11:10)는 말씀을 외우며기도실을 떠나지 않았습니다.드디어 시험시간이 되었습니다.문제의 답을 전혀 알 수 없었던 그는“하나님은 다 아십니다”라는 단 한 문장만 써놓고 유유히 교실을 빠져 나갔습니다.담당 교수는 채점란에 이렇게 썼습니다.“하나님은 다 아시니 100점, 학생은 다 모르니 0점.”세상에는 믿음으로 산다는 명분 아래 자기 편리한 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게을러서 노력하지 않는 것을 자신이 세상에 초연하기 때문이거나 믿음으로 살기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