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을 위한 ━━/설교예화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교회에 다닐 수가 없습니다.

Joyfule 2024. 5. 18. 16:01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교회에 다닐 수가 없습니다.  


저도 교회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고, 제 친구들 중에도 교회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저희 부모님들이 반대를 하셔요. 
조상 대대로 불교를 믿어왔는데 한 집안에 신(神)이 둘이면 화를 당한 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마음은 있으나 가정의 불화까지 초래하면서 교회에 나가기엔 현실적으로 무리입니다.
​
▷그렇군요. 
우리나라의 나이 드신 어른들은 대체로 종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 번 4월 초파일에 절에 가는걸 가지고도 자신의 종교는 `불교'라 생각해 버리시지요. 
한 집안에 신이 둘이면 화를 당한다는 말씀 역시 진짜로 그러하기보다는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관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선은 교회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니 `성경읽기'를 권합니다. 
성경말씀을 읽다보면 말씀의 뜻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성경의 맛을 알게 되면 
세상에 이보다 더 꿀맛같은 재미가 없음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누구나 자기에게 유익 된 것을 추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읽기의 매력은 성경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유익하게 합니다. 
성경을 읽고 그 말씀대로 살겠다고 노력하면 
이 세상에 두려울 것 이 없고 불가능도 없고 
엄청난 삶의 의욕과 엄청난 생명력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해 줍니다. 
그렇게 되면 아마도 부모님을 향하여 자신 있게 신앙의 삶을 설득하고 싶어지실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이 올바른 길을 찾았다는데 그것을 반대할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찾은 행복 안으로 부모님들을 모셔들이는 일은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이구요. 
우선은 성경을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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