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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의 말과 자식의 장래

Joyfule 2024. 5. 16. 01:16

 


       부모들의 말과 자식의 장래  


"아휴,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어!"
"전생에 무슨 웬수였길래 태어나서 에미를 이렇게 괴롭히니?"
"넌 내가 주어온 애야,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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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의 해악은 크다.
예민한 아이의 경우 부모로부터 그런 말을 듣게되면 자살 충동까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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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때문에 화가 날수 있다. 
속터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수 있다. 
그렇더라도 자녀의 존재를 부인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로서 자녀에게 할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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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너는 여전히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 이 한 마디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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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준의《자녀의 성공은 부모의 말에 달려 있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