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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응원단은 단순한 응원문화가 아니다

Joyfule 2006. 6. 22. 01:51

"붉은악마" 응원단은 단순한 응원문화가 아니다 
오늘도 보니 붉은 악마들이여 광화문으로 모여라 하는 문구를 보면서
그리도인의 정체성을 찾아야 할때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붉은악마"응원단은 단순한 응원문화가 아니다.
우리는 붉은색을 "빨갱이"를 지칭하여 왔다. 
그러나 2002월드컵의 붉은악마 응원단을 통해 붉은색은 우리의 의식속에 
승리를 가져다 주는 색으로 각인되고 있다. 
이 공산세력들은 이제 총을 들고 우리의 대적하지 않는다. 
우리의 생활속에 모든 부분에서 정신적 통제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문화를 통해 보이지 않게,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게,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게,우리곁에 살며시 다가와 
우리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게 하고 있다.
be the Reds= 빨갱이가 되라, 
we are the Reds = 우리는 빨갱이다, 
Reds go together = 공산당과 함께 가자. 
이렇게 우리곁에 가까이 와서 목이터져라 외쳐도, 
아니 내 자신이 외치고 있어도 우리는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땅에 공산화가 빨리 되라고 너도 나도 큰소리로 외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사랑하는 나의 애국시민여러분!, 
이땅의 크리스챤여러분! 
이제 이들은 3차원(육적인)이 아니 4차원(영적인)에 가까운 
3.7버전으로 남한을 90%적화시켜 놓았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남한에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가정이 파괴되고 있고, 
정신이 파괴되어 매년 16,000명의 정신병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회질서가 파괴되고, 사회지도층인사가 한강투신 자살사건이 발생하는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한 방법으로 이러한 것이 가능한단 말인가? 
MBC에서 2006.6.11(일)에 방영한 이경규의 돌아온몰래카메라의
 "MC몽"편을 보시면 이세력들이 사용하는 3.7버전을 다 알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정신세계를 완전히 이들이 의도하는데로 만들어 
이끌어 갈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