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지 말라
남을 비판하지 않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전 오늘도 회사에서 남을 비판하고 말았습니다.
살면서 남을 비판하지 않는 것이 어찌나 힘이 드는지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이 세치혀로 말미암아 우리의 몸이 매일 더럽혀짐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린 당장 그 비판을 멈춰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눈 속의 티부터 빼야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린 우리가 행한 대로 우린 보응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로 죄를 짓지 않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회개해야합니다
[로마서2장] - 표준새번역
그러므로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그대가 누구이든지, 죄가 없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대는 남을 심판하는 일로 결국 자기를 정죄하는 셈입니다.
남을 심판하는 그대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런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공정하게 내린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심판하면서, 스스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을 줄로 생각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을 베푸셔서 그대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풍성하신 인자하심과 너그러우심과 오래 참으심을 업신여기는 겁니까?
그대는 완고하여 회개할 마음이 없으니,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나타날 진노의 날에
자기가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참으면서 선한 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불멸의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이기심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쏟을 것입니다.
악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먼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환난과 고통을 주실 것이요, 선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먼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내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함 없이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모르고 범죄한 사람은 율법과 상관없이 망할 것이요,
율법을 알고 범죄한 사람은 율법을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가지지 않은 이방 사람이, 사람의 본성을 따라 율법이 명하는 바를 행하면,
그들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자기에게 율법입니다.
그런 사람은 율법이 요구하는 일이 자기의 마음에 적혀 있음을 드러내 보입니다.
그들의 양심도 이 사실을 증언합니다.
그들의 생각들이 서로 고발하기도 하고, 변호하기도 합니다.
이런일은, 내가 전하는 복음대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사람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들을 심판하실 날에 드러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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