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황포강 야경
2006. 6. 12.
상해임시정부청사와 홍구공원을 관광한 후
샤브샤브로 저녁식사 한 다음 황포강변에 있는
동방명주탑과 외탄관광이 스케쥴인데
14일 저녁식사 후 황포강 유람선 타는 것과 일정을 바꾸었습니다.
가이드의 말로는 여러분이 덕을
많이 쌓아서 모처럼 상해의 일기가 좋은데
이런 날 황포강 레이져 쑈를 보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디카의 가이드북을
아직 다 숙지하지 못해서
야경을 찍을때 무엇을 만져야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사진이 잘나오지 못했습니다
많이 찍었지만 건진 것은 몇장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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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상해시내에 버스타고 진입하면서 담은 황포강입니다.
상해는 맑은 날이라고
해도 강과 호수가 많고 바다가 가까워서인지
뿌옇게 안개가 끼고 시야가 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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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서치라이트? 가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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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명주탑. 참 아름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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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건물자체인지 모르지만 수시로 색갈이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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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것은 지나가는 유람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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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황포강 동방명주탑의 낮 풍경입니다 상해(上海) 황포강(黃浦江)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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