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12.
상해 임시정부역사관을 관람한 후 홍구공원엘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노인층의 중국인들이 체력단련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중국의 공무원들은 60세까지 일을하고
퇴직후엔 현직에 있을때 받은 액수의 연금으로 산답니다
그래서 퇴직후에도 여유로운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더 늦게까지 일하며 살아야 한답니다
홍구공원은 하도 커서 인솔자를 놓치면 출구를 못찾아 헤매게 된다고 합니다
호수와 못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이공원안에( 이 건물) 윤봉길의사의 사적이 있었습니다
중국인들이 왜 이런것을 만들어 놓았는지 설명을듣지 못했어요
연못이 여러개 있었는데 아직 연꽃은 피지 않았어요
위에 보이는 구멍숭숭 뚤린 바위는 만들어 붙인 줄 알았는데
태호호수라는 곳에 커다란 바윗돌을 넣고 십여년 기다리면 이런 모습으로 된다는군요
가는 곳마다 이런 바위들이 많이 있었어요
관광객들은 한국인이 제일 많은것 같았고요
다른 외국인도 더러 있었습니다
중국에는 물위에다 누각을 세운것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홍구공원안에 미니정원을 만들어 놓았는데 마치 시골 이발소에 걸린 그림같지요?
공원안에 무엇인가 파는 곳입니다 배 모양이 신기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중국인들의 장삿속인지 공원의 출구는 이 상가 매점을 통해서 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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