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 /전병욱 (지은이) | 규장(규장문화사)



좋은 소식을 뜻하는 '유앙겔리온'북스 시리즈 첫번째 책. <새벽 예배자>,<히스기야의 기도>등의 지은이이자 삼일교회 목사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는 전병욱 목사의 저작이기도 하다. 영적 침체에 빠진 우리를 살리고 세상을 이길 생명력(生命力)을 줄 수 있는 복음의 가치를 역설하고 있다.
총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독교 복음이 갖는 가치를 지은이 자신의 다양한 사역을 통해 얻어진 깨달음과 사례들, 성서 독해를 바탕으로한 성서 인용을 통해 입증해내고 있다. 단순한 내용이지만, 지은이 특유의 자연스러운 어투와 깨달음이 녹아들어 만만찮은 울림을 선사한다.
총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독교 복음이 갖는 가치를 지은이 자신의 다양한 사역을 통해 얻어진 깨달음과 사례들, 성서 독해를 바탕으로한 성서 인용을 통해 입증해내고 있다. 단순한 내용이지만, 지은이 특유의 자연스러운 어투와 깨달음이 녹아들어 만만찮은 울림을 선사한다.



나는 교회든 선교사역이든 어느 정도의 느슨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느슨함이 있어야 돌발 상황에 대처할 줄도 알고 그러한 상황을 이기는 인물이 나온다. 철저한 매뉴얼이나 규칙을 정해준다면 세련된 관리자는 키울 수 있어도 리더는 키울 수 없다.-p37 중에서 이 세상에서 나는 광대가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때는 목사를 과대평가할 때가 있다. 목사를 너무 존경하는 분위기로 몰아갈 때가 있다. 그러나 나는 목사는 그렇게 존경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부러 분위기를 깨는 말을 던질 때가 있다.-p168 중에서 |



전병욱 - 마른 뼈와 같은 자들에게 말씀의 영을 불어넣어 생명력으로 약동하는 청년신앙인을 만드는 삼일교회 담임목사. 목사는 성령과 말씀을 인(印)같이 품은 다음, 반드시 동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언어를 붙들어야 한다. 그래서 이사야도 학자의 혀를 달라고 기도했다(사 50:4). 바로 당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였다. 전병욱, 그에게는 성경의 언어를 이 시대 청년 언어로 번안할 줄 아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이는 그가 청년들과 같이 뒹굴며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복음의 접촉점을 모색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는 청년의 세계로 낮아져 인카네이션 되었기 때문에 청년의 언어를 구사한다. 그는 복음전도 현장의 야전장수(野戰將帥)이다. 세속의 캠퍼스들을 누비며 퀭한 눈빛의 젊은 영혼들을 복음으로 거두어 생명력을 심어주었다. 그는 농어촌 선교현장, 해외 선교현장을 찾으며 죽은 영혼들이 어떻게 추수되는지를 직접 목격했다. 구령(救靈)의 현장을 아는 자만이 힘 있게 생명력을 제시할 수 있다. 그는 복음이 어떻게 목표 잃은 젊은이들에게 생명이 되며, 하나님 없는 영혼들에게 구원하는 생명이 되는지를 확증한다. 이 책은 생명의 산제사(living sacrifices)의 길로, 하늘 생명을 통해 세상을 이기는 길로, 생명의 성령을 능력 삼아 죽음의 옛사람을 이기는 길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전병욱 목사는 <자신감>, <젊은 사자는 썩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새벽예배자>, <히스기야의 기도>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했으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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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복음과 연결되어야 생명력이 나타난다
2장· 생명력은 반드시 넘치는 기상으로 표출된다
3장· 나를 포기하고 말씀을 붙든다
4장· 돌이키면 풍성한 생명을 얻는다
5장· 약할 때 강해진다
6장· 껍데기는 가라
7장· 가면을 벗어라
8장·십자가 앞에서 자존심을 버려라




삶에서 생동감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참 생명을 안내하는 책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로마서 1장 16절이다. 복음(유앙겔리온)이 곧 능력(power)이라는 말씀이다. 이는 기독교의 핵심인 복음 진리를 다룬 성경인 로마서의 중심 구절이기도 하다. 로마서를 중심 텍스트 삼은 이 책 《생명력》이 말하는 ‘생명의 힘’이란 곧 복음이 주는 힘을 뜻한다. 복음이 인간을 살리는, 즉 죽은 영혼은 물론 실제의 삶에까지 생명을 주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음은 《생명력》이다.
저자는 십자가와 자기부인에 관한 기독교의 본질적 메시지나 자기고백, 곧 ‘십자가 설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로마서 1장 16절이다. 복음(유앙겔리온)이 곧 능력(power)이라는 말씀이다. 이는 기독교의 핵심인 복음 진리를 다룬 성경인 로마서의 중심 구절이기도 하다. 로마서를 중심 텍스트 삼은 이 책 《생명력》이 말하는 ‘생명의 힘’이란 곧 복음이 주는 힘을 뜻한다. 복음이 인간을 살리는, 즉 죽은 영혼은 물론 실제의 삶에까지 생명을 주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음은 《생명력》이다.
저자는 십자가와 자기부인에 관한 기독교의 본질적 메시지나 자기고백, 곧 ‘십자가 설교...

삶에서 생동감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참 생명을 안내하는 책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로마서 1장 16절이다. 복음(유앙겔리온)이 곧 능력(power)이라는 말씀이다. 이는 기독교의 핵심인 복음 진리를 다룬 성경인 로마서의 중심 구절이기도 하다. 로마서를 중심 텍스트 삼은 이 책 《생명력》이 말하는 ‘생명의 힘’이란 곧 복음이 주는 힘을 뜻한다. 복음이 인간을 살리는, 즉 죽은 영혼은 물론 실제의 삶에까지 생명을 주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음은 《생명력》이다.
저자는 십자가와 자기부인에 관한 기독교의 본질적 메시지나 자기고백, 곧 ‘십자가 설교’와 ‘개인의 회개’가 희소한 시대에 회개해야 할 ‘죄’를 거침없이 들먹이고, 그 죄의 문을 통과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십자가의 도리를 생생하게 강조한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그러는가? 나는 그래도 착한 사람이다!”라고 착각하는 현대인을 향해 “아니다. 너도 죄인이다. 왜 그런지 아는가?”라고 반박하면서, 분명한 성경 말씀과 지극히 현대적인 비유와 사례를 통해,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며 자아를 긍정하는 사람들의 가면을 여지없이 들춰낸다. 그러나 가면이 벗겨진 결과는 참된 회개를 통해 이르는 놀랍도록 진정한 구원이다. 생명의 복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결과적으로 삶에서 전혀 생동감을 느끼지 못하고, 죽은 것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괴로워하는 현대인 모두를 위한 필독서가 된다.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에두르지 않고 그 정곡을 찔러주며, ‘나를 참으로 제대로 살리는’ 생명력을 갖게 해주는 복음의 안내자이기 때문이다.
《생명력》은 로마서 성경 본문을 기준으로 볼 때 전체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서론 부분에 해당하며, 인간이 죄인이며 그 죄를 해결하여 생명을 부여할 힘은 오직 십자가의 복음뿐임을 말하는 책이다. 규장은 향후 대략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권씩, 전병욱 목사의 복음 메시지를 ‘유앙겔리온북스’라는 이름 아래 모두 6권 시리즈로 출간할 계획이다. ‘유앙겔리온’(euaggelion)은 헬라어로 좋은 소식(Good News), 즉 복음(福音)을 뜻한다.
한편, 모든 교회에서 기독교에 입문하는 이들을 향해 빼놓지 않고 읽고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성경이 로마서이다. 그런 반면 로마서의 문장과 문맥이 보여주는 깊이와 무게는 결코 얕지도, 가볍지도 않다. 그래서 학문적인 접근을 시도하면 더 어려워지고, 그렇다고 개론적인 소개만으로 그치면 오히려 아리송해지는 게 로마서라고들 한다. 그런 면에서 전병욱 목사가 저술한 《생명력》은 그간 보아왔던 그 무엇에 비견하지 않아도 될 만큼 로마서를 현대어로 제대로 통역해준다. 이는 평소 현대 청년의 눈높이와 언어로 인카네이션 되어, 과거에 기록된 성경을 지금의 삶에 적용시키는 일에 앞서온 저자이기에 가능한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로마서 1장 16절이다. 복음(유앙겔리온)이 곧 능력(power)이라는 말씀이다. 이는 기독교의 핵심인 복음 진리를 다룬 성경인 로마서의 중심 구절이기도 하다. 로마서를 중심 텍스트 삼은 이 책 《생명력》이 말하는 ‘생명의 힘’이란 곧 복음이 주는 힘을 뜻한다. 복음이 인간을 살리는, 즉 죽은 영혼은 물론 실제의 삶에까지 생명을 주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음은 《생명력》이다.
저자는 십자가와 자기부인에 관한 기독교의 본질적 메시지나 자기고백, 곧 ‘십자가 설교’와 ‘개인의 회개’가 희소한 시대에 회개해야 할 ‘죄’를 거침없이 들먹이고, 그 죄의 문을 통과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십자가의 도리를 생생하게 강조한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그러는가? 나는 그래도 착한 사람이다!”라고 착각하는 현대인을 향해 “아니다. 너도 죄인이다. 왜 그런지 아는가?”라고 반박하면서, 분명한 성경 말씀과 지극히 현대적인 비유와 사례를 통해,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며 자아를 긍정하는 사람들의 가면을 여지없이 들춰낸다. 그러나 가면이 벗겨진 결과는 참된 회개를 통해 이르는 놀랍도록 진정한 구원이다. 생명의 복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결과적으로 삶에서 전혀 생동감을 느끼지 못하고, 죽은 것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괴로워하는 현대인 모두를 위한 필독서가 된다.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에두르지 않고 그 정곡을 찔러주며, ‘나를 참으로 제대로 살리는’ 생명력을 갖게 해주는 복음의 안내자이기 때문이다.
《생명력》은 로마서 성경 본문을 기준으로 볼 때 전체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서론 부분에 해당하며, 인간이 죄인이며 그 죄를 해결하여 생명을 부여할 힘은 오직 십자가의 복음뿐임을 말하는 책이다. 규장은 향후 대략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권씩, 전병욱 목사의 복음 메시지를 ‘유앙겔리온북스’라는 이름 아래 모두 6권 시리즈로 출간할 계획이다. ‘유앙겔리온’(euaggelion)은 헬라어로 좋은 소식(Good News), 즉 복음(福音)을 뜻한다.
한편, 모든 교회에서 기독교에 입문하는 이들을 향해 빼놓지 않고 읽고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성경이 로마서이다. 그런 반면 로마서의 문장과 문맥이 보여주는 깊이와 무게는 결코 얕지도, 가볍지도 않다. 그래서 학문적인 접근을 시도하면 더 어려워지고, 그렇다고 개론적인 소개만으로 그치면 오히려 아리송해지는 게 로마서라고들 한다. 그런 면에서 전병욱 목사가 저술한 《생명력》은 그간 보아왔던 그 무엇에 비견하지 않아도 될 만큼 로마서를 현대어로 제대로 통역해준다. 이는 평소 현대 청년의 눈높이와 언어로 인카네이션 되어, 과거에 기록된 성경을 지금의 삶에 적용시키는 일에 앞서온 저자이기에 가능한 대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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