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리더 예수 -
4. 섬기는 리더의 습관
어떤 행동이 몸에 배려면 처음에는 훈련하듯 연습을 해야 한다. 리더십에 가해지는 압력들은 리더의 능력을 방해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유능한 섬기는 리더는 예수가 지상에서 활동하는 동안 실천했던 다음의 다섯 가지 수양 방법을 통해 자신의 비전, 미래상 그리고 가치관을 재확립한다:
고독 -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
기도 -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
하나님 말씀을 축적하기 - 언젠가 닥칠 위기에 대한 대비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신뢰하기 -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자신감을 가지고 전진하기
신뢰 관계 맺기 - 자신의 약점을 숨기지 않기
* 고독
예수는 정신적 회복을 위한 기본적인 습관으로 고독의 훈련을 보여 주었다. 초기에 사막에서 홀로 40일간을 보낸 것 이외에도 평화로운 내적 고독과 목적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종종 한적한 장소를 찾았다. 침묵은 고독의 한 속성이자 중요한 요소다. 말하지 않는 것이 우리 영혼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한 휴식과는 다르다. 침묵의 이러한 측면이 우리의 낡은 습관을 깨고, 우리 안에 예수의 품성을 형성하는 것이다.
정신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큰 능력 중 하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철학자 블레즈 파스칼은 예리하게 지적했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한 가지 사실 즉, 방 안에 홀로 조용히 앉아 있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할 일이 너무 많을 때의 치료법은 고독과 침묵이다. 외로움에 대한 치유법도 고독과 침묵이다. 그 속에서 절대 외롭지 않게 지내는 많은 방법들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하루 30분이라도 모든 소음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장소를 찾자. 편안한 자세로 앉았다면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하여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마음 속으로 많은 에너지를 써서 다루고 통제해야 할 일들과 걱정거리들을 발 앞에 내려놓는다. 두어 번 심호흡을 하고 손바닥이 위로 향하도록 양손을 뒤집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계시하는 것을 조용하게 받아들인다. 이 시간을 채우는 것은 하나님의 몫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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