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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대화법 - 열 가지 ②

Joyfule 2012. 4. 29. 19:01
    ♣ 성경의 대화법 - 열 가지 ② ♣ 성경은 사람과 사람간의 바람직스런 대화에 대하여 몇 가지 기준을 가르쳐 준다. 어제 글에서 두 가지를 적었기에 이어서 적는다. 셋째는 진실을 말하되 언제나 사랑 안에서 말하고 사실을 부풀려 말하지 않는다는 가르침이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에베소서 4장 25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에베소서 4장 15절)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라”(골로새서 3장 9절) 넷째는 말다툼을 벌이지 않고도 대화로써 다른 의견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잠언 17장 14절)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잠언 20장 3절)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에베소서 4장 31절) 다섯째는 화를 내며 대꾸하지 않고 부드럽고 지혜롭게 대화를 나누라는 가르침이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잠언 14장 29절)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잠언 15장 1절) “어리석은 자는 그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 노를 억제하느니라”(잠언29장 11절)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에베소서 4장 2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