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이길성 목사
▶ 부커 워싱턴
1856년 노예의 신분으로 태어난부터 워싱턴은 당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지도자이자 교육자가 되었다.
그는 흑인들이 대학 교육보다 실용적인 직업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흑인들의 경제적 성공을 도우려는 일환으로 그는 앨러배마의 터스키기에
흑인들을 위한 직업학교인 터스키기 학교를 세우고 교장이 되었다.
터스키기 학교가 성공을 거두자 흑인과 백인의 공동진보가 가능하다고 굳게 믿은 워싱턴은
재빨리 정치 지도자로 변신해서 대통령과 의원, 주지사들에게 각종 자문을 해주었다.
그의 자서전 `노예 신분으로부터의 상승`은 베스트셀러가 되어 그를 전국적 유명 인사로 만들었다.
인종 갈등이 고조되던 시대에 워싱턴이 취한 협력적인 방식은 흑인과 백인 양측에게서 지지를 받았다.
그 시대는 당연히 `부커 워싱턴 시대`라고 불렸다.
"밭을 가는 것도 시를 쓰는 것에 못지 않게 존엄한 일이라는 점을 깨닫지 못하면 어떤 인종이라도 발전할 수 없다.
빼어나다는 것은 평범하지 않은 방법으로 행하는 것을 가리킨다.
성공은 인생에서 도달한 지위가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극복해낸 장애물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 사람과 함께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을 얻을 수 없다.
세상은 한 개인이 얼마나 지식을 갖추고 있느냐에는 별로 주목하지 않고,
그 사람이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느냐에만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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