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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프랭클린 루스벨트

Joyfule 2019. 2. 9. 00:41
 

      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이길성 목사   

 

       ▶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32대 대통령 프랭클림 델라노 루스벨트는 12년 이상 재임함으로써 역대 최장기 대통령을 지냈다.
그는 연방의 권한을 크게 확장시켜 대공항 기간에 경제 복구를 꾀했으며,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연합국의 주요 지도자로 활약했다.
루스벨트는 하버드 대학교와 컬럼비아 법과대학을 다녔다.
1910년 뉴욕상원의원에 당선되었고, 3년 뒤에는 해군 차관보로 임명되었다.
그는 소아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민주당 소속으로 활발한 정치 활동을 전개했으며,
1928년에는 뉴욕 주지사로 당선되었다.


1931년 대통령에 당선된 루스벨트는 뉴딜이라는 광범위한 경제 정책을 신속하게 집행했는데,
이는 다양한 연방 기관들을 통해 구제, 차관,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정책이었다.
루스벨트는 군수 산업을 일으켜 영국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그는 영국, 소련과의 동맹을 이루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밧줄의 끝부분까지 갔을 때는 매듭을 짓고 매달려라.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오로지 두려움 자체뿐이라는 게 나의 굳은 신념이다.
우리가 바라는 세계는 네 가지 필수적인 인간의 자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첫째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다.
둘째는 모든 사람이 자기 방식대로 신을 숭배할 수 있는 자유다.
셋째는 결핍으로부터의 자유다.
넷째는 공포로부터의 자유다.
우리는 항상 지평선 너머에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이 있다는 희망을 굳게 믿는다.
진리는 인간이 그것을 추구할 자유를 가질 때 발견된다.
내일을 실현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 그것은 단지 오늘 품고 있는 회의 뿐이다.
연설에 관해.


 "성실하게 하시오. 간략하게 하시오. 자리에 앉아서 하지오."
우리 그리고 우리만큼 자유를 굳게 믿는 모든 이들을 무릎을 꿇고 살기보다 서서 죽기를 원한다.
우리는 전쟁을 끝내기보다 모든 전쟁의 시작을 끝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