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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알베르트 슈바이처

Joyfule 2019. 1. 30. 05:23
 

       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이길성 목사  

 

       ▶ 알베르트 슈바이처


 
당대에 가장 위대한 기독교인의 한 사람이었던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뛰어난 철학자, 음악가, 신학자, 의사이기도 했다.


슈바이처는 1875년 독일의 알자스에서 태어났다.
스물한 살 때 자신의 인생 중에서 향후 9년 동안 과학, 음악, 설교에 전념하기로 마음먹었다.
서른이 되었을 무렵 이미 신학에 관한 작가로서, 재능있는 오르간 연주자로서,
그리고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생애와 작품에 관한 권위있는 비평가로서 국제적 명성을 날렸다.


성 토마스 신학대학에 다니던 시절 의료 전도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6년간 의학을 공부한 뒤 아프리카에 병원을 세웠다.
슈바이처는 연주회와 강연에서 얻은 수입으로
병원 유지에 필요한 경비를 댔고 나중에는 나환자촌도 설립했다.
그간의 헌신적인 노력이 공적으로 인정되어 1952년에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매일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고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하라.
본보기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단지 주요한 정도가 아니라 유일한 역할을 한다.
명백한 진리가 하나 있다.
세계 역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중심에는 정신적인 것이 있다.
정신의 힘이 강하면 세계 역사를 창조할 수 있고,
정신의 힘이 약하면 세계역사에 의해 고통을 겪는다.

인간을 위한 것보다 더 고결한 종교는 없다.
공통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큰 종교다.
자신의 문제를 주변 환경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신의 의지와 개인적 책무를 다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
그러나 고통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
나는 그것을 내가 지닌 위대하고 늘 새로운 특권으로 여긴다.
개인적 고통에서 면제된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소명을 받았다고 여겨야 한다.
낙관주의자는 모든 곳에서 푸른 신호등을 보며, 비관주의자는 붉은 신호등만 본다.
그러나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은 색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