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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시어도어 루스벨트

Joyfule 2019. 1. 31. 06:41
 

     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이길성 목사  

 

      ▶ 시어도어 루스벨트

 


군인, 정치가, 작가, 탐험가를 두루 거친 루스벨트는 미국의 26대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인생에 대한 엄청난 에너지와 열정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화려한 지도자들 중 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루스벨트는 해군의 차관보로 재직하다가 1898년에 사임하고 쿠바 전쟁에 참전했다.
전쟁 영웅으로 개선한 뒤 그는 손쉽게 뉴욕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그 후 미국 부통령이 되었다가
1901년에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이 암살당하자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루스벨트는 대통령과 연방정부의 권한을 대폭 확장해서
공익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대형 노조 사이의 갈등을 처리했다.
1906년 러일 전쟁의 종전을 중재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며,파나마 운하의 건설을 추진했다.
투철한 자연주의자였던 루스벨트는 수천 에이커의 땅을 보호 구역으로 설정했는데,
그 땅들은 오늘날도 국립공원과 삼림으로 남아 있다.


"법 위에 사람 없고 법 아래에 사람 없다.
말은 부드럽게 하고, 지팡이는 큰 것을 가지고 다니라. 그런 사람은 멀리 갈 수 있다.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은 노력할 가치가 있는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기회다.


법에 대한 복종은 부탁이 아니라 요구다.
유능한 간부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맡길 적임자를 고르는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가 그 일을 하는 동안 간섭하지 않을 만큼 자제력을 가져야 한다.
결정을 내릴 순간에 최선의 행위는 올바른 결정이고,
차선은 그른 결정이며, 최악은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는 것이다.


애국심을 퍼뜨리려다가 오히려 흐려지게 해서는 안 된다.
지혜의 9할은 적시에 지혜를 발휘하는 데 있다. 행동을 취하라.
순간을 포착하라.
사람은 딱딱한 껍질을 쓴 굴처럼 움직이지 않는 존재가 아니다.
비정한 마음보다 더 나쁜 게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나약한 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