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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조지 워싱턴

Joyfule 2019. 2. 7. 00:27
 

      성공한 리더들의 특별한 말 -  이길성 목사  

 

       ▶ 조지 워싱턴

 


미국의 장군이자 총사령관으로서 식민지 군대를 지휘하여 미국의 독립혁명을 성공시키고,
이후 미국의 초대 대통령에까지 오른 조지 워싱턴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부유한 버지니아 이주민의 가정에서 태어난 워싱턴은 측량기사로 일하다가
프렌치-인디언 전쟁에서 군사적 경험을 쌓았다.
곧이어 닥친 미국 혁명에서 조국은 그의 도움을 필요로 했다.


워싱턴은 1775년 식민지 전 군대의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5년여 동안 그는 포지 계곡에서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등
숱한 고난 속에서도 순수한 품성과 뛰어난 영도력으로 전군을 지휘했다.
결국 1781년 요크타운의 콘윌리스를 장악하면서 전쟁은 끝났다.
곧이어 만장일치로 대륙회의의 주재자가 되었다.
1789년 미국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4년뒤 재선되었다.
 

"자신의 명성과 평판을 고려한다면 좋은 품성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는 게 좋다.
나쁜 사람들과 어울리느니 차라리 혼자인 편이 더 낫기 때문이다.
자신을 가장 잘 알아주는 사람에게 항거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참된 우정은 서서히 자라난다.
숱한 역경을 거치고 견뎌내야만 우정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 것이다.


나는 앞으로도 항상 내가 가장 탐내는 것, 즉 정직한 품성을 유지할 만큼 굳고 고결한 미덕을 가지고 있기를 바란다.
자유는 한 번 뿌리 내리면 순식간에 큰 나무로 자란다.
이성은 뒤늦게라도 잘못 보낸 어리석은 시절을 깨우치게 한다.
전쟁에 대비하는 것은 평화를 보존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 가운데 하나다.
언론의 자유가 박탈된다면 우리는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들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침묵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