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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 - 행복으로 가는길(21)-"성숙헌장"

Joyfule 2005. 11. 15. 07:07
   성숙헌장   
지하철 안에서 아이가 보채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주의를 준다.
그래도 아이는 막무가내였다. 참다 못한 어머니가 '빽' 하고 고함을 질렀다.
"자꾸 이러면 엄마가 혼낼 거야. 조용히 못해. 엄마가 어떤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고 했지?"
그러자 아이가 지체 않고 대답했다.
"아빠" .. 순간 얼굴이 벌 개진 엄마는 아이를 낚아채고는 황급하게 문 밖으로 나서는 것이었다. 곳곳에 새겨진 우리의 미숙함의 자국을 어떻게 지워냈을 있을까?
 

출처: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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