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10

이재명의 끝이 보이고 있다/한동훈 개망신 당했다."배신자 여기가 어디라고."/김경수의 사기 단식쇼

이재명 2심 선고를 '쿠션' 삼아 尹탄핵 기각 혹은 각하 판결?3월 26일 이후 민주당 큰일났다 헌재, 법무장관 탄핵 사건 변론 1회로 종결...선고일은 추후 통지종일 문형배 때린 이재명!!! 무슨 사정 생겼길래?민주당의 '마은혁 최후통첩' 왜이재명의 끝이 보이고 있다김경수의 사기 단식쇼! 바둑아 맛있게 먹었니?3월 18일 어벤저스 전략회의 LIVE | 이현종 신지호한동훈 개망신 당했다."배신자 여기가 어디라고." 경찰 출동했다

시력 떨어지고, 콜레스테롤수치 높아도 치매 위험 쑥

“시력 떨어지고, 콜레스테롤수치 높아도 치매 위험 쑥” 란셋치매위원회, 치매 위험요인 14가지로 확대 “전체 치매 원인의 약 45%에 해당”알츠하이머병 등 치매에 잘 걸릴 수 있는 위험요인이 열 네 가지로 늘어났다.시력 상실과 높은 LDL콜레스테롤 수치 등 두 가지가 새로 추가됐다.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란셋(Lancet)≫의 '란셋 치매 위원회(Lancet Commission on dementia)'는종전의 '치매 위험요인 12가지'에 시력상실,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두 가지를 새로 추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란셋치매위원회는 4년 전 치매 위험요인 12가지를 발표한 바 있으며여기에는 낮은 교육수준, 신체활동 부족, 흡연, 과음, 고혈압, 비만,당뇨병, 청력상실, 외상성 뇌손상, 우울증, 사회적 고립, ..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실버타운은 반은 천국 반은 지옥

엄상익 변호사 에세이 -  실버타운은 반은 천국 반은 지옥    법원 근처에서 삼십년이 넘게 살면서 변호사로 법의 밥을 먹어왔다. 칠십 고개를 넘으면서 밥벌이를 졸업하고 마지막 거처를 어디로 할까 생각 했다. 도심 속에서 살던 대로 마지막까지 존재하는 방법이 있었다. 친한 친구들과 모여 수다도 떨고 놀이도 같이하면서 여생을 즐기는 방법이다.두 번째가 실버타운이고 세 번째가 바닷가에서 혼자 사는 것이다. 나는 지난 이년간 살던 실버타운을 나왔다. 시설에 대해서는 만족했다. 바다가 보이고 편의시설을 갖추었으면서도 비용이 저렴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화려함보다는 절제되고 소박하다고 느꼈다. 직원들에게서도 상업적인 미소가 아니라 진심을 느끼기도 했다. 일하는 사람들이 종교인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들은 ..

부정적 규범들

부정적 규범들 1. 너의 느낌을 감추어라2. 화내지 말라3. 흥분하지 말라4. 울지 말라5. 좋은 아이, 착한 아이, 완전한 아이가 되라6. 내 행동이 어떠하든 내 말대로 하라.7. 갈등을 피하라8. 생각하거나 말하지 말고 지시하는대로 하라9. 학교에서 행동을 잘해라10. 질문하지 말아라.11. 가족을 배반하지 말아라.12. 가정 일을 다른 사람과 상의하지 말라.13. 가정의 비밀을 지켜라.14. 떠들지 말라.15. 말대꾸하지 말아라.16. 내 말을 반발하지 말아라17. 언제나 좋게 보여야 한다.18. 나는 언제나 옳고 너는 언제나 틀리다 (무언의 태도를 포함)19. 언제나 통제된 상태에 있어야 한다20. 언제나 현상을 유지하라.21. 가족 모두가 모든 것을 잘 해야 한다.

아픔도 인생이다

◆ 아픔도 인생이다 ◆ 사람은 누구나 아픔은 피하고 겪지 않으려고 한다.그러다보니 아픔에 대해서 민감하여 아플 때에 병원과 약의 신세를 지는데에 적극적이다.요즘 건강식품이 얼마나 많은지 홍수 시대이라 여겨진다.각 전문 의사들 만큼이나 높은 지식을 가지게 된 현대인들이 해당하는 질병과 아픔을 미리 막고자 여러 건강식품들을 밥처럼 먹고 지내는 것 같다.생을 수십년 살았다는 것은 몸의 모든 기능들이 그만큼 사용되었다는 것이다.그렇다고 사람들의 몸 기능이 모두 똑같은 성능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다.어머니의 한 뱃속에서 태어난 형제라 하더라도 몸의 성능 차이가 있다.우리 몸 안의 수많은 유기적 관계를 아는 이는 없다.그래서 아무리 뛰어난 의사라 하더라도, 아무리 성능이 좋은 장비를 갖추었다 할지라도 안되는 ..

탈무드가 전하는 자녀교육 가이드69

탈무드가 전하는 자녀교육 가이드69 『5장 애정표현에도 양면성을 발휘하라』24. 때로는 과감하게 꾸짖어라25. 야단을 칠 때도 원칙을 지켜라부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들은, 세상 밖에 나가서도 기고만장해지기 쉬우며, 그로 인해 종종 심각한 마찰을 빚기도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자녀를 야단칠 때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목적을 확실히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꾸중하는 말이라도 표정이나 음성만은 밝고 온화하게 하십시오. 또한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야단치는 것이라는 사실과 부모의 처분이 정당하다는 것을 깨우치도록 해야 합니다.26. 꾸짖을 때는 먼저 ‘어떻게 말할까’를 생각하라27. 야단을 쳐도 반응이 없다면 기다려라평화로운 마음으로 애정이 담긴 훈계의 말을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