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 - 행복으로 가는길(5)-"연합을 위한 서약"

연합을 위한 서약    동갑내기인 60세 부부가 결혼 35주년을 축하하고 있었다. 파티가 열리고 있는 동안 요정이 나타나 그 부부에게 소원을 하나씩 들어 줄 테니 말해보라고 했다. 부인이 자기는 모든 짐을 훌훌 털어 버리고 홀로 ‘자유부인(?)이 되어 세계일주 여행을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자 요정은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휙 하고 흔들었다. 그러자 부인의 손에 세계일주 항공 여행 표가 들려 있었다. 남편이 말했다. “저는 저보다 30살 젊은 마누라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세기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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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사랑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