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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Joyfule 2023. 2. 24. 09:54





  수분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의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노화란 건조로 이동하는 것이다." 라고 정의하였다. 
현대에 이르러 노화가 세포건조의 원인임을 주장하는 의학자들이 많아졌다. 

실재로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감소하여 노년기에는 55%에 지나지 않는다.

■ 인간이 노화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건조해지는 몸은 관리함으로 노화를 늦출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경미한 탈수상태가 지속되면

 결석 비만 당뇨병 등 각종 질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분이 부족하면 노화 뿐 아니라 질병 예방을 위해서도 충분한 수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몸의 수분이 부족하면 생기는 현상​


1. 칙칙한 피부 - 물은 피부 재생에 관여하며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2. 어지럼증 - 탈수상태일 때 혈액부족현상으로 어지러움증이 일어날 수도 있다.​
3. 뇌혈관 질환 -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걸쭉해지면서 적혈구가 뭉쳐 뇌혈관질환 위험에 노출된다.​
4. 소화불량과 변비 - 수분이 부족하면 소화와 배설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5. 두통과 컨디션저하 - 뇌는 85%가 물이고, 뇌척수 액에 잠겨있는 만큼 수분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6. 수면장애 -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장애로 불면증이 오거나 체온상승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된다.​
7. 만성피로 - 수분이 부족하면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고 쉽게 피로하게 된다.
8. 기타 - 기능저하 관절염 근육감소 암 당뇨 고혈압 통증 망각증 등 다양한 질병이 올 수 있다.

물은 생명을 유지하는 근간입니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물을 마시도록 해야합니다.
따뜻한 물로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